오스카 파티 온 스타들, 뭐 입었나요?
입력 2022.04.08 10:48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살라메가 오스카 파티서 선보인 룩.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3월 27일(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즈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 Party).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이 뒤에 열리는 가장 큰 파티로 수상자와 후보 등은 물론 할리우드 톱 스타들이 출동한다. 이날 영화 ‘돈 룩 업’과 ‘듄’으로 시상식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는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스톤워시 블랙 데님과 레더(가죽) 소재가 스플라이스드(splice·두 끝을 이어 붙인 것)된 바이커 자켓과 진을 함께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켄달 제너 자매가 착용한 발렌시아가 드레스. /발렌시아가 제공
할리우드 톱 스타 자매인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이날 파티에 발렌시아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은 ‘Balenciaga 360° 겨울 22 컬렉션’에서 푸른 빛 드레스로, 톱 모델로 활동하는 켄달 제너는 평소 몸매를 드러내던 것에 벗어나 ‘Balenciaga 여름 22 레드카펫 컬렉션’에서 선보인 풍성한 볼륨의 블랙드레스로 우아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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