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년 전통 벨기에 양조 기술의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부, 연인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을 선보였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650년 전통의 벨기에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균형잡힌 맛을 선사한다. 체코산 노블 사츠(Saaz)홉을 사용하여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며, 풍성한 거품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특유의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을 풍부하게 하고 거품이 잘 가라앉지 않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위쪽으로 좁아지는 모양의 챌리스는 거품이 단단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게 도와줘 맥주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맥주 맛을 풍부하게 한다.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스텔라의 상징인 손잡이를 잡고 마시면 맥주를 오랫동안 차갑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3월 14일 선보이는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은 베스트셀러 및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로맨틱한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레터 챌리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레터 챌리스 2종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최대호의 글귀 ‘그렇게 예쁘지 않은 곳도 보통의 맛인 음식도 너와 함께라면 다 특별해져’와 일러스트 작가 오리여인의 글귀 ‘소소하지만 그 소소한 것들이 우리에게 쌓여 가기를’이란 문구가 각각 새겨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입과 레터 챌리스 1개,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으며, 이마트에서 1만 6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크래치 카드 당첨 시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구매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