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골프웨어 ‘필립플레인 골프’ 론칭…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로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필립플레인 골프(PHILIPP PLEIN GOLF)를 론칭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은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로 동명의 패션 브랜드 필립플레인을 통해 매 시즌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발표하며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즌마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도발적인 장식과 크리스털 해골 무늬로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필립플레인 골프는 필립플레인의 강렬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품질,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 등 고유의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특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골프의 역동적인 DNA를 새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프에 최적화된 최고급 소재와 봉제 기법, 다채로운 패턴과 매혹적인 색상, 차별화된 고품질을 추구하며 럭셔리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피케 티셔츠 35~70만원대, 팬츠 40~70만원대, 아우터 65~90만원대, 클럽백 180~200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 오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필립플레인 골프 2022 S/S 컬렉션은 아이콘, 테디베어, 노리밋의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이콘(ICON$)은 필립플레인의 로고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브랜드의 헥사곤(6각형)과 해골 무늬를 프린트, 펀칭, 자가드 등의 기법으로 표현했다. 테디베어(TEDDY BEAR) 라인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테디베어 캐릭터를 제품 곳곳에 사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노리밋(NO LIMIT$) 라인은 록 스피릿을 토대로 그라피티, 패치워크 등의 스트리트 문화를 디테일로 적극 활용했으며 필립플레인 특유의 럭셔리함으로 녹여 차별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필립플레인은 시중 골프웨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밀라노 패션위크에 컬렉션을 발표하는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골프웨어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을 갖는다”면서 “필립플레인의 개성 강한 디자인이 흔하지 않은 명품 브랜드를 찾는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