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에서 포름알데히드까지 다잡아… 강력 순환은 기본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실내 공기 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우리집 공기를 책임질 완벽한 공기청정기를 찾고 있다면 ‘오염 물질 감지’, ‘오염 물질 제거 및 파괴’, 그리고 ‘강력한 공기 순환’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먼저 오염 물질을 얼마나 정밀하게 감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내에는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이 배출되고 오랜 시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축적되기 때문에 정밀하게 감지하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슨이 최근 출시한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미세먼지 센서,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이산화질소와 같은 다양한 가스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 실내 상대습도와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습도 및 온도 센서, 그리고 포름알데히드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오염 물질을 정밀하게 감지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고체 형태의 포름알데히드 센서는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포착하기 어려운 포름알데히드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사용자는 제품의 LCD 스크린을 통해 오염 물질 감지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이슨 링크 앱을 활용하면 어디서나 공기 질을 제어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오염 물질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파괴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헤파(HEPA) H13 등급의 필터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반려동물의 비듬, 꽃가루 등 0.1 마이크로미터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하며, 활성 탄소 필터로 벤젠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할 수 있는 가스와 공기 중 냄새를 제거한다. 또한, 제품 전체가 헤파 H13 등급에 충족하도록 봉인되어 있어,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필터를 우회하여 오염 물질이 제품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다이슨 고유의 선택적 촉매 산화 필터는 입자가 작아 포착하기 매우 어려운 포름알데히드 입자를 극소량의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해 지속적으로 파괴한다. 필터의 촉매 코팅은 공기 중 산소에 의해 재생되기 때문에 별도 교체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정화된 공기를 집 안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순환시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이슨의 공기청정기는 자체적인 폴라 테스트(POLAR Test, Point Load Automatic Response Test)를 거쳐 그 성능을 확인한다. 다이슨의 폴라 테스트는 일반적인 거실의 실제 크기와 유사한 약 81㎥ 크기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방 중앙부터 모서리까지 총 9개의 센서를 설치해 방 전체의 공기 질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렇게 자체적인 테스트를 거친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통해 멀리 있는 오염 물질을 끌어당기고, 강력한 순환으로 방 안 전체를 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