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아름다움
요즘 고급 시계·주얼리는 단순한 미학과 정교함만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이제 ‘투자’로 분류되고 있다.
간직할수록 가치가 깊어지기 때문이다.
이번 ‘더 부티크’는 아름다움과 기능 가독성 뿐만 아니라 투자로도 가치있는 시계 주얼리를 선별했다.
① 클래식 7787 문페이즈, 39mm, 36mm 두 버전이 있다.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선보이며 다이얼 에”그랑 푀”에나멜 기법이 적용 되어 있다. / 브레게 제공
② 해피 하트 플라워(Happy Heart Flower) 링. 해피 하트 플라워가 메 종의 심볼을 이용해 댄싱 다이아몬 드 주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 트 5개 꽃잎을 놓으면서 쇼파드 주 얼리의 엠블럼인 해피 하트 컬렉션 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꽃을 피운다. / 쇼파드 제공
③ 골든구스의 볼스타. 1980년대 농구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 이트 나파 가죽 어퍼에 레오파드 스 타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브랜 드의 시그니처인 디스트레스드 (distressed) 효과를 적용, 빈티지 한 매력을 강조했다. 스니커즈 뒷 부 분의’SNEAKERS’, 아웃솔의 ‘Never Stop Dreaming’레터링 으로 브랜드 특유의 위트를 더했다 / 골든구스 제공
④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 릿, 옐로우 골드, 오닉스, 차 보라이트 2개 세팅돼 있다. / 까르띠에 제공
⑤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화 이트 골드, 오닉스, 에메랄드 2개 및 총 2.5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5개 세팅돼 있다. / 까르띠에 제공
⑥ 팬더 주얼리 워치. 23.6mm, 쿼츠 무브먼트. 총 0.24캐럿의 브릴리언 트 컷 다이아몬드 40개가 세팅된 18K 핑크 골드 케이스가 눈에 띈다. 18K 핑크 골드 팬더 헤드, 총 0.16 캐럿의 페어형 차보라이트 눈, 블랙 래커 반점과 코, 핑크 다이얼, 검 모 양의 블루 스틸 핸즈로 돼 있다. / 까르띠에 제공
⑦ 레이디버드 컬러즈. 일곱 가 지 베리에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 이얼 위에는 살짝 둥글게 처 리한 아플리케 골드 아라비 아 숫자 인덱스를 올렸고, 숫자 12를 얹은 비대칭 아워 서클로 마무리했다. / 블랑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