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페이즐리 패턴 숏패딩·스타일리시한 방한화… 올 겨울 준비끝
입력 2021.12.17 10:18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일상에서는 물론 연말 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숏패딩과 방한화를 추천한다. 올해는 화려한 색상과 패턴을 적용한 제품을 비롯해 숏패딩과 플리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 및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를 적용한 착한 패딩까지 선보이며 올겨울 숏패딩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
①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이 착용 제품은 ‘1996 에코 눕시 재킷’. ②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한 ‘노벨티 로프티 다운 재킷’. ③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가죽을 사용한 ‘여성용 부띠 플리스’/노스페이스 제공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과 컬러로 스타일 변신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을 더한 제품이다. ‘노벨티 로프티 다운 재킷’은 제품 전체에 걸친 강렬한 페이즐리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 여유 있는 핏이 특징이다. 옷깃 안에는 기모 소재를, 소매 안쪽에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했다.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최고급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1992년 첫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은 숏패딩의 원조 ‘노스페이스 눕시 재킷’ 역시 한층 화려하게 변신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1996 에코 눕시 재킷’은 기존 오렌지, 화이트 등 시그니처 컬러에 퍼플, 브라운 등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 소재 및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적용한 ‘착한 패딩’으로 스탠드넥 안쪽에 내장형 바람막이 후드와 소매 커프스 밑단 스트링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숏패딩과 플리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아우터도 눈에 띈다. ‘그린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카멜&블랙, 크림&티, 베이지&핑크 등 대조되는 색상과 소재의 조합으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숏패딩 면 전면부에 대형 아웃 포켓을 통해 수납성을 높였다. 다운 충전재에는 통기성과 수분 조절 능력이 우수한 ‘티볼 에어’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재질의 플리스를 추가하여 따뜻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스타일리시한 방한화 하나로 올겨울 준비 끝
발의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편안한 착화감의 방한화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숏패딩과 함께 코디하여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부피감이 풍성한 ‘여성용 부띠 플리스’는 시어링 부츠 스타일로 숏패딩와 플리스 재킷, 야상 점퍼 등 겨울 아우터와 매치하기 좋은 방한화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 및 메리노 울 인솔(안창)을 적용했다.
슬립온 스타일의 ‘윈터 슬립온 클래식’ 역시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도 뛰어나다.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디자인, 가성비 및 가심비 등 개인의 기호가 점점 더 세분화되는 나노사회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이들의 취향과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숏패딩 신제품을 한층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올겨울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숏패딩 제품들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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