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룩의 포멀함을 갖춘 ‘스마터룩’
[New Item] 리버앤트리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최근 재택근무가 끝나고 출근을 시작하거나 연말 모임 등 외출이 잦아지면서 편안함은 기본으로 갖추면서 오피스룩의 포멀함을 갖춘 ‘스마터룩(더 똑똑해진 패션)’이 떠오르고 있다.
스마터룩이란 출근복으로 가능한 디자인에 기능성 원단과 디테일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옷을 뜻한다. 구김이 생기지 않고 사방으로 늘어나는 특수원단을 사용한 여성용 일자바지 등이다.

그중에서 지난 9월 런칭한 리버앤트리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3050세대가 원하는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오피스웨어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블 브레스티드 크랍 재킷과 클래식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총 두 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옷장 속에 하나쯤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클래식한 디자인의 재킷이지만 정장 같지 않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핏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난한 다크 네이비 컬러로 함께 매치하는 하의의 종류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또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구김이 없고 세탁기 물세탁 후 자연 건조하면 다림질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해 관리 역시 쉽다. 여기에 D2C(Direct to Customer) 방식을 적용해 가격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