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을 위한 ‘선물’ 다이슨 Dyson 헤어케어 기프트 에디션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Dyson)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를 비롯해 무선 청소기, 선풍기, 가습기 등 생활 속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한 모발’에 대한 집착도 남다르다. 이러한 고집은 열과 기류의 적절한 조합으로 젖은 모발도 손상시키지 않고 건조해주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출시로 이어졌다. 또한 헤어 사이언스 전문가로서 다이슨의 모발 과학에 대한 연구 결과인 ‘헤어 사이언스 4.0′을 공개한 바 있다. 제품 출시 때마다 다이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도 대중의 이목을 끈다.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이 이를 증명한다.
다이슨은 이번 기프트 에디션에서 ‘프러시안 블루’와 ‘리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가지 컬러는 전 헤어 제품군인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러시안 블루와 리치 코퍼 컬러의 조합은 다이슨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다이슨 엔지니어들과 제품의 색상과 소재, 마감재 디자인을 연구하는 CMF(Colours, Materials and Finishes)팀이 고안한 것이다. 당시 다이슨 디자인 팀은 전기차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다양한 조합의 색상 스펙트럼을 구상, 세련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고유한 색상 개발에 매진했다.
다이슨의 설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세련되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색상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전했다. 그는 “다이슨은 특정 제품의 핵심 기술이 부각될 수 있도록 색상을 선정하고 있으며 당연시되는 기존 관습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번 기프트 에디션에 적용된 프러시안 블루와 리치 코퍼 색상 역시 대부분 블랙 컬러로 제작되는 자동차 시트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개발한 색상이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핵심 기술이 강조될 수 있도록 색상 배치에도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특히 리치 코퍼 색상은 각 제품군에서 가장 핵심으로 여겨지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부분에 사용되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에는 뚫려 있는 드라이어 헤드 중앙 부분에,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의 경우 모발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모아주어 더 적은 열로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플렉싱 플레이트 부분에 적용되었다.
기프트 에디션은 여의도 IFC몰에 있는 다이슨 데모 스토어나 한남동에 위치한 다이슨 뷰티랩 사운즈한남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스타일리스트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무료 시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www.dys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46만 9000원대부터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www.dys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