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 외

■ 풍산화동양행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부는 한류 시대에 주목받는 한글을 지켜온 애국지사들의 한글 사랑 정신을 새긴 ‘말모이 편찬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말모이 편찬 기념메달은 575돌 한글날을 맞아 보물 제2085호로 지정된 우리말 첫 사전의 원고인 ‘말모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학회와 국립한글박물관의 자료 제공으로 기획됐다. 금메달 2종은 각 100장, 은메달은 1000장으로 극소량으로 제작했다. ‘기념 금메달 I’(금 99.9%, 31.1g, 40mm, 소장용 프루프급)의 앞면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 한힌샘 주시경 선생의 초상과 첫 우리말 사전의 원고인 말모이를 담아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우리말·우리글을 지키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뒷면은 공동 디자인으로, 주시경 선생의 어록인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린다’와 말모이 사전의 원고를 담았다. ‘기념 금메달 II’(금 99.9%, 15.55g, 28mm, 소장용 프루프급)의 앞면은 말모이를 편찬하는 장면을 표현했다. 말모이를 유광으로 표현해 말모이 편찬의 노력이 현시대에 한글 한류로 빛나고 있다고 기념했다. ‘기념 색채 은메달’(은 99.9%, 31.1g, 40mm, 소장용 프루프급, 1000장 한정)의 앞면과 뒷면 모두 ‘기념 금메달 I’과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금메달 I’이 385만원, ‘금메달 II’가 198만원, ‘은메달’이 14만3000원. 22일까지 IBK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한국조폐공사, 현대H몰, 더현대닷컴, 펀샵,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 리클라이너를 대표하는 레이지보이(LA-Z-BOY)가 3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G&G 본사와 잠실 직영점,수원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 및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및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일에서는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파워 리클라이너와 헤드레스트와 럼버 서포트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파워 리클라이너 XR PLUS(전자동)까지 전 품목 정찰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레이지보이사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의 몬로 시에서 출발해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리클라이너 회사다. 고정형 스타일은 공간이 적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 슬라이딩 방식으로 벽에서 약 10cm 공간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전동형은 전원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기본 전동형은 몸체에 구성되어 있는 버튼을 사용하여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조정할 수 있다. 다리받이와 등받이는 별도로 작동이 가능하다. 전동형 HR+제품은 기본 전동형 기능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됐다. 머리받이를 별도로 작동하여 0~5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누운 자세에서도 자연스럽게 TV시청을 하거나 책을 보는데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럼버시스템은 허리 부분의 압력을 사용자의 신체에 맞추어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