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서울 에디션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Classic Worldtimer Manufacture)를 서울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서울 에디션(Classic Worldtimer Manufacture Seoul Edition)’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컬렉션 최초로 5시 방향에 ‘SEOUL’이 표기되어 국내 남성 시계 애호가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해줄 예정이다.
기존 라인과 동일하게 직경 42mm의 큼지막한 케이스와 다이얼에는 세계 지도가 정교하게 각인됐으며, 24개의 주요 도시가 새겨진 링은 그레이 컬러로 양각 처리된 지도와 함께 어우러져 월드타이머 워치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다이얼은 은은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카운터는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인 선레이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됐으며, 시원한 블루 컬러로 장식된 핸즈(시곗바늘)와 심플한 인덱스(시계 표시 눈금)는 모두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다이얼의 높은 가독성을 위해 12개의 주간 시간은 화이트 컬러, 12개의 야간 시간은 네이비 컬러로 표기되었다.
또한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혁신적인 FC-718 매뉴팩처 칼리버에 의해 구동되며 4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함께 시간당 2만8800의 진동수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 모델의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으며 50m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02)310-1970, (02)2143-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