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혁신·기능 다 갖춘 이탈리안 럭셔리 스니커즈
입력 2021.09.17 10:14

호간 HOGAN 3R 컬렉션

호간은 재생 가죽, 재활용 플라스틱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3R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호간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3R 스니커즈. / 호간 제공
디자인, 혁신, 그리고 기능 삼박자를 두루 갖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호간(HOGAN)에서 ‘3R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과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호간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호간은 환경 문제를 인식한다는 것은 쓰레기를 줄이고 개성, 가치, 그리고 내구성 있는 사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자원을 지혜롭게 활용하고 책임감 있는 제품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렌드뿐만 아니라 품질, 기능성,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길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핵심 요소는 줄곧 호간의 브랜드 가치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해왔다.
재활용 소재 외에도 젠더리스, 편안함, 모던함이 느껴지는 3R 컬렉션은 활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현대의 스마트한 시티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다.
특히 호간 3R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화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퍼, 솔, 트레드에 걸쳐 호간의 시그니처인 H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오렌지, 핑크, 옐로우, 퍼플, 블루 등 악센트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깔끔하지만,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호간 3R 스니커즈의 어퍼 부분은 재생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혼합하여 만들었으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아우터 솔은 산업 폐기물을 3D 프린팅했다.
3R 스니커즈는 재활용 울로 만든 후드 트렌치코트와 유니섹스 보머 재킷과 잘 어울리며, 보머 재킷은 재생 섬유와 합성 다운 소재로 만든 퀼팅 셔츠와 연출하면 좋다. 방수 나일론과 바이오 폴리에스터로 만든 오버사이즈 다운 재킷은 롱 버전과 숏 버전 모두 코튼 테리 소재에 재활용 울을 덧댄 스웨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벨트백과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칭할 수 있다.
3R 스니커즈는 재활용 울로 만든 후드 트렌치코트와 유니섹스 보머 재킷과 잘 어울리며, 보머 재킷은 재생 섬유와 합성 다운 소재로 만든 퀼팅 셔츠와 연출하면 좋다. 방수 나일론과 바이오 폴리에스터로 만든 오버사이즈 다운 재킷은 롱 버전과 숏 버전 모두 코튼 테리 소재에 재활용 울을 덧댄 스웨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벨트백과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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