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 외
입력 2021.09.17 09:57

풍산화동양행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동의보감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이 기념 메달은 조선을 이끌어 온 선현들의 삶과 사상, 문화를 돌아보는 ‘조선의 인문학 시리즈 3차’다. 국보 제319호이자 의서로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내용과 저자인 허준의 초상이 새겨져 있다. 허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및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자료 제공으로 기획됐다. 금메달 2종은 각 100장, 은메달은 1000장으로 극소량만 제작된다. ‘기념 금메달 I’(金 99.9%, 31.1g, 40mm)의 경우 뒷면에 ‘신형장부도’를 새긴 것이 특징. 동의보감 내경편에 실린 인체의 형태와 몸속 기관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385만원. ‘기념 금메달 II’(金 99.9%, 15.55g, 28mm)의 앞면 디자인은 허준과 동의보감으로 모두 같고, 뒷면은 동의보감의 펼쳐진 모습을 담았다. 198만원. ‘기념 은메달’은(銀 99.9%, 31.1g, 40mm)은 14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17일까지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그리고 기획 및 판매주관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이 선보이는 ‘D-이니셜’ 펜과 ‘라인 D’ 지갑. ‘D-이니셜’ 펜은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과 쓰기 좋은 무게감으로 유연한 필기감이 장점이다. 클립 부분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D 로고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에스.티. 듀퐁의 베스트 아이템 ‘라인 D’ 지갑은 부드럽고 견고한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됐고, 우아한 광택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프랑스 삼색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149년 역사의 에스.티. 듀퐁은 장인정신과 예술적 감각으로 많은 남성팬을 모아왔다. 전국 백화점 매장과 브랜드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추석 패키지 ‘고메 홀리데이’는 비대면·프라이빗에 초점을 맞춰 풍성한 식음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객실로 들여왔다. 안심 찹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전복구이, 깐풍기 등을 포함한 양식 코스 메뉴를 도시락으로 구성한 ‘고메 인 룸 세트’와 와인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유니버설뮤직코리아와 손 잡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랜선 공연’을 준비했다.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옥을 배경으로 무대를 연출했으며, 약 40분가량 공연 영상에는 영국의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칼럼 스콧’ 등 팝 가수부터 ‘트리오 오원’, ‘이루마’ 등 클래식 뮤지션, ‘포레스텔라’ 등이 나선다.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선보이며, 비즈니스 디럭스 1박 기준 ‘고메 인 룸’ 세트(1개) 및 와인(1병), 신라 와인백 및 피크닉백(각 1개), ‘인 룸 콘서트’ 영상(체크인 전 LMS로 링크 전송), 19층 플라이북 라운지 내 책 대여 혜택(객실당 5권까지), 플라이북 프리미엄 1개월 및 스탠다드 5개월 멤버십 이용권(1세트), △ 더 파크뷰 조식(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 68만원부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