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이 시계!
입력 2021.07.23 10:53 | 수정 2023.06.02 15:59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정확성과 정밀성을 바탕으로 미학적인 스타일도 갖춘 베스트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여름 필수’ 시계인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레이저로 각인된 웨이브(물결) 문양의 화이트 세라믹 [ZrO2] 다이얼의 디자인이 이번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베젤로 매칭돼 강인하면서도 세련되고, 오메가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높인다.
화이트 다이얼의 깊이감을 부여하기 위해, 오메가는 레이저 각인으로 오메가 특유의 물결 문양으로 처리했다. 바다를 누비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했고, 씨마스터의 이름은 붉은 색으로 처리해 단번에 눈길을 끈다.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야광)를 채우고 검은 색으로 핸즈(시계 바늘)와 인덱스(숫자 등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것)는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42mm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화이트 에나멜로 다이빙 스케일을 채운 블랙 세라믹 베젤(시계 테두리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케이스엔 특별한 ‘스크류 앤 핀’ 브레이슬릿(시계줄)이 적용됐다. 시계줄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폴리시드 브러시드(polished brushed·빛을 내면서도 무광으로 처리한 것)된 것으로 특허받았다. 역시 특허 받은 폴드오버 랙-앤-푸셔가 확대적용됐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백(뒷면)을 통해,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살펴볼 수 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