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ITEM
입력 2021.07.23 09:52

2022 리조트 컬렉션

패션은 계절을 먼저 산다. 다음 시즌 의상을 미리부터 선보이기 때문. 하지만 여기서 우린 패션 ‘치트키’를 구할 수 있다. 다른 시즌 유행거리를 바라보며 이번 시즌에 응용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샤넬·루이비통 리조트 2022에서 선보인 ‘깃털’패션이라든지, 통바지에 크롭티가 ‘정석’인 요즘 시대에 60년대 풍 미니 패션을 쫙 빼입고 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도 있다. 당신은 미래에서 온 ‘패셔니스타’가 될 수도 있다.
1. 루이비통 2022 리조트. ‘끈’! 내년엔 꽉 묵자! /루이비통 제공
2. 흰색과 검은 색의 조합은 언제나 진리 /루이비통 제공
3. 샤넬 2022 리조트. 내년 인기 소재 중 하나인 깃털. /샤넬제공
4. 샤넬 2022 리조트. 늘어나는 소재로 몸을 감싼다. /샤넬제공
5.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2 리조트. 60년대를 연상케하는 미니 스타일. /지암바티스타발리 제공
6. 60년대 느낌이 물씬! /톰브라운 제공
7. 여름 휴양지에선 판초로 남미 느낌을 /에트로 제공
8. 집콕 하느라 답답했던 기분,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모스키노 제공
9. 금은 못걸쳐도 금빛 반짝이 의상은 걸쳐보리라. /캐롤리나 헤레라 제공
10. 여유로운 판초로 숨 좀 쉽시다. /알베르타페레티 제공
11. 깃털로 빵빵하게. 기분이라도 날아봅시다! /루이비통 제공
12. 60년대풍 미니스타일은 내년 꼭 지켜봐야할 스타일. /스포트막스 제공
13. 레깅스는 해가 바뀌어도 계속 인기. /버버리 제공
14. 레깅스도 ‘명품’을 입는다는 데 /N.21 제공
15. 최근 식물관PH에서 열린 ‘다이애나 백’ 전시장을 방문한 탤런트 이영애. 기품있는 모습이 다이애나백과 잘 어울린다. /구찌 제공
16. 인터로킹 G 주얼리 컬렉션. 아이코닉한 인터로킹 G 로고가 특징으로 정교한 실버 구르멧(Gourmette) 체인의 조화가 돋보인다. /구찌 (스타럭스) 제공
17. ‘니 퍼들 부츠’를 신은 모델. ‘퍼들 부츠’는 지난 2020 가을 컬렉션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이번 프리폴 시즌 Wardrobe 02 컬렉션에서 다채로운 컬러들을 추가했다. 니 퍼들 부츠는 긴 버전. /보테가베네타 제공
18. 니 퍼들 부츠. 러버 소재로 생활 방수. 일상 생활은 물론 장마철에도 유용하다. /보테가베네타제공
19. 샌달 퍼들. /보테가베네타제공
20. 파세오 플랫 컴포트 샌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 160만원. /루이비통제공
21. 퍼들 부츠. 미니멀한 라운드 토와 입체감 있는 곡선 형태의 옆 라인이 특징으로 가벼운 것이 장점. /보테가베네타제공
22. 프린트 캔버스 소재의 모자. 베누아 피에르 에머리가 디자인한 ‘서킷 24 포브르 (Circuit 24 Faubourg)’ 패턴이 프린트 된 캡으로, 여성 수영복 라인과 잘 매칭 된다. /에르메스 제공
23. 저지 소재의 수영복. 테크니컬 저지 소재로 빠르게 건조되는 소재로 UV 자외선을 차단하며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어 에르메스 파리 새들 네일 모티브(Hermès Paris saddle nail motif)를 장식했다. /에르메스 제공
24. 아틀리에 쇼퍼백. 발렌티노 아틀리에의 장인정신을 담은 아틀리에 컬렉션 캔버스 토트백. 가벼운 코튼 소재에 넓은 수납공간으로 기능성을 더했고, 발렌티노 가라바니 아틀리에 로고와 펀칭 디테일로 여름 휴가철 백으로 제격이다. 화이트, 레드 컬러. 257만원. /발렌티노 제공
25. 다이애나 백. 1991년 처음 선보인 뱀부 핸들 토트 백을 재해석한 신제품. 3가지 사이즈(미디엄, 스몰, 미니)이며 블랙, 화이트, 브라운, 에메랄드 그린, 라이트 블루, 라이트 로즈 등 여러 컬러에 네온 옐로우, 핑크 또는 오렌지의 세 가지 컬러 벨트와 짝을 이룬다. /구찌 제공
26. 쉬뻬 쑤엥 쏠레르, 시슬리가 선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25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해, ‘광노화’에 대항하는 더욱 진보한 제품. 25만원. /시슬리 제공
27.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 컨버스 제품. /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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