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후즈’ 팝업 스토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픈
입력 2021.06.25 11:30

[WHAT’S NEW] 비이커 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마련된 프랑스 브랜드 '후즈(Rouje)' 팝업 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프랑스 브랜드 ‘후즈(Rouje)’의 팝업 스토어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픈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후즈는 모델, 배우이자 프랑스 유명 블로거 잔느 다마스(Jeanne Damas)가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후즈는 프렌치 시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프랑스 감성의 빈티지 무드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가미했다. 1940년대의 코트, 1960년대의 원피스, 1980년대의 점프 슈트처럼 빈티지한 프렌치 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페미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후즈의 플로럴 드레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잔느 다마스는 파리지엔을 대표하는 필수 아이템인 니트, 블라우스, 플로럴 드레스, 남성용 재킷을 비롯해 1970년대 생제르망에서 튀어나온 듯한 빈티지한 감성의 룩들을 두루 선보인다.
후즈 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전원에서 보내는 주말에서 영감을 받아 남부 유럽의 따사로운 햇볕을 담은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즈 여름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백화점 비이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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