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두피를 위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입력 2021.05.28 10:27

[HOT ITEM]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두피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라보에이치’ 샴푸 라인업. / 아모레퍼시픽 제공
얼굴 피부 외에도 관리가 필요한 ‘피부’가 있다. 바로 ‘두피’다. 두피는 모공 크기가 얼굴 피부보다 크고 개수도 많다. 모공 속 피지샘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욱 활발해지는데 이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는 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탈모 증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차별화했다. 피부, 모발, 성분, 미생물, 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이러스발효용해물)’라는 새로운 성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탈모 증상 솔루션 ‘두피 스킨케어’를 완성한 것이다.
대표 제품인 ‘탈모증상 완화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스킨연구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탄생했다. 1회만 사용해도 초미세먼지 99.8%, 두피 유분량 86.7%, 두피 각질량 32.1%를 제거하고, 두피 수분량 81.9%와 모발 윤기, 탄력, 볼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6주 사용 시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67.6% 감소하는 것을 인체 적용 실험으로 증명했다.
‘라보에이치’는 제주 오설록 돌송이차밭에서 재배한 녹차에서 두피 장벽 강화를 위한 특허 성분을 발견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진 1천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라이브러리에서 고르고 고른 ‘녹차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에 긍정적인 효능을 준다.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 장벽 강화와 항염에도 도움을 준다. ‘라보에이치’는 민감 두피를 위해 세정력뿐만 아니라 두피를 보호하는 클렌저를 선보이고자 주력했다. 비건과 알러젠 프리 인증으로 두피에 전해지는 자극도 최소화했다. 클렌징 폼처럼 쫀쫀한 제형으로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을 수 있어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을 위한 샴푸를 찾는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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