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성분과 원료가 등장하는 뷰티업계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성분은 단연 ‘콜라겐’일 것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제형과 테크놀로지를 내세워 콜라겐 제품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로 최근 콜라겐은 이너뷰티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콜라겐 제품 시장 규모는 2017년 213억원에서 2019년 1219억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탁월한 성분이라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 연구 기간, 특허 기술 등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얼마나 제대로 성분을 다뤄왔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준을 따라가다 보면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에 이르게 된다.

‘먹어서 피부를 좋게 만든다’는 개념이 생소했던 2003년,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성을 믿고 10년을 내다본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피부 연구는 물론, 콜라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연구 자료를 축적해온 아모레퍼시픽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국내 최초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이 되기까지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최초라는 단어 아래 모든 콜라겐 연구 과정부터 더 까다롭고 완벽한 기준을 갖춰야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개발에 성공하며, 이를 주원료로 함유한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을 내놓았다. 이는 ‘이너뷰티’의 포문을 열며 뷰티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2011년 500억 원에서 2019년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약 10배 규모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콜라겐의 건강 기능성을 획득해낸 아모레퍼시픽 김완기 헬스케어 연구소장은 “슈퍼콜라겐은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끝에 찾은 최적의 콜라겐”이라며 “피부 구조와 메커니즘을 연구하다 보니 마시는 콜라겐이 가장 흡수가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슈퍼콜라겐 한 병이 이너뷰티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고집이자 연구의 집약”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전문가들이 만든 ‘슈퍼콜라겐’은 남다른 기술력을 자랑한다. 3종 특허를 보유했으며, 국내 최초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관련 3가지 지표(피부 탄력, 보습, 거칠기)가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이 13년간 연구 개발해온 액상화 기술을 적용해 ‘마시는’ 앰플 형태의 콜라겐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슈퍼콜라겐은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000만 병(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라인업 2010년~2020년 전체 판매량)을 돌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11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판매 1위(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판매 실적 기준)로 이너뷰티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너뷰티 원조이자 콜라겐 전문가답게 바이탈뷰티가 다시 한 번 2021년, ‘슈퍼콜라겐’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력 판매 경로 별 신제품을 선보였다. 성분과 기술, 효능은 말할 것도 없고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색 병을 포함한 작은 부분까지 고심하며, 이너뷰티 콜라겐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하며 여배우의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으로 포지셔닝, 송혜교 콜라겐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22일 출시 이후로 약 한 달 만에 380만병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매번 값비싼 관리를 받거나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기는 어려운 일이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로 하루 한 앰플, 저녁 스킨케어 루틴으로 꾸준히 케어 한다면 수분으로 꽉 찬 탄탄한 피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