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캐럿 핑크 골드 모델 88개 한정판 선보여
입력 2021.03.12 10:51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가 인상적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 타이머 핑크 골드 한정판. /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공
고품격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Classic Manufacture Worldtimer)’의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을 88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컬렉션 최초로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를 장착한 제품으로, 기존과는 다른 컬러와 소재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라인과 동일한 직경 42mm 케이스에 다이얼에는 세계 지도가 정교하게 각인됐으며, 24개의 주요 도시가 새겨진 링은 지도와 함께 어우러져 월드타이머 워치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블루 컬러 다이얼은 핑크 골드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시 방향에 있는 날짜 카운터는 시계 제조 기술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인 ‘선레이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됐으며, 핸즈와 인덱스는 모두 야광처리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다이얼의 높은 가독성을 위해 12개의 주간 시간은 레드 컬러, 12개의 야간 시간은 그레이 컬러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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