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BESPOKE 에어드레서로 돌리다
의(依)생활이 변화했다. 이전보다 계절 간 날씨의 경계가 모호해져 계절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잘 입을 수 있는 의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계절 의류 활용은 생활가전 업계에서도 중요한 화두다. 한철 사용하는 가전이 아닌 1년 365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혁신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날마다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전의 대표주자이다.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의류청정은 물론, 탁월한 건조 성능과 공간 제습 기능도 갖췄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1
AI 섬세건조로 구김 걱정 없는 의류 건조
독보적인 청정력에 다양한 건조 코스를 갖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일년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셔츠 한벌 건조, 데님 건조 등 의류 종류에 따라 선택 가능한 9가지의 건조 코스로 셔츠, 청바지, 블라우스까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단독으로 건조하고 싶을 때 특히 활용하기 좋다. 여러 장의 빨랫감을 한 번에 건조기에 넣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구김이 갈까 걱정이라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좋다.
건조 중 의류 구김을 줄여주는 바지무게추가 있어 옷을 따로 다림질할 필요 없이 제품에서 바로 꺼내 입으면 된다. 수영복, 패딩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맞는 전문적인 건조 코스도 갖췄다. 건조 시간도 빨라 분주한 출근 시간에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AI 맞춤건조’는 정밀 센서로 옷감의 습도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해 건조 시간을 조절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에너지도 절약해준다. ‘공간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의류뿐 아니라 드레스룸까지 쾌적하게 케어할 수 있어 습기로 좀먹기 쉬운 의류도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2
연중무휴 미세먼지 걱정 날려버리는 의류 청정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외출 후 몸에 묻은 먼지는 씻어낼 수 있지만, 의류에 묻은 먼지들은 지나치기 쉬워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단 25분만에 완료되는 ‘미세먼지 코스’로 의류 속 미세먼지를 *99%, 꽃가루를 **90%까지 제거한다. 국내 의류청정기 중 유일하게 의류청정 미세먼지 필터가 탑재되어 옷감 속 먼지뿐 아니라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정하고 먼지가 제품의 문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다. 먼지를 바람으로 강력하게 털어내는 최신 에어워시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흔들지 않아 진동과 소음 걱정이 적은 덕분에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또 움직임이 적어 현관이나 거실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자유롭게 놓을 수 있고 물샐틈없는 안심 설계가 적용되어 제품 내부의 물이 새어나갈 걱정도 없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3
바이러스, 유해세균 위협 잠재우는 의류 살균
그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해졌다.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물질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인지하기 어렵다. 외출 시 의류에 묻은 바이러스는 실내로 유입돼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는 만큼 귀가 후 바로바로 세탁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인증받은 살균력으로 세탁하지 않고도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케어 코스’에 ‘안심살균 옵션’을 추가로 선택하면 의류에 묻은 각종 유해물질을 없앨 수 있다.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주요 바이러스를 99.9%까지 제거해준다. 제품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내부 살균 코스’로 제품 내부까지 위생적으로 케어한다.
각계(季)각색,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슬기로운 사계절 나기
의류를 더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날씨, 옷 종류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상황에 맞는 의류케어가 필요하다. 특정 시간, 날씨, 계절에 꼭 맞는 의류케어 또는 건조 코스를 추천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AI 맞춤추천 기능과 함께라면 어려워만 보이던 의류케어가 쉬워진다. 사용자는 고민할 필요 없이 제품이 띄워주는 코스로 간편하게 작동하기만 하면된다.
특히 폭염과 장마로 덥고 습한 계절에는 옷감이 잘 마르지 않아 발생하는 퀴퀴한 냄새, 주변 습기 때문에 생기기 쉬운 의류곰팡이 등 의류 관리 고민이 늘어난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옷감별 맞춤 건조를 제공하는 ‘AI 섬세건조’ 기능으로 의류 손상 걱정을 줄여주고, 스팀으로 없애기 어려운 냄새까지 UV 냄새분해필터로 한 번 더 제거해줘 꿉꿉한 계절 마지막까지 향기로운 의류케어를 선사한다.
가을철 자주 입는 트렌치코트, 롱드레스 등 긴 옷들은 대용량 제품의 ‘긴 옷 케어존’으로 관리해보자. 옷이 옷장 바닥에 닿아 하단에 먼지가 묻거나 접히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라진다. 내복부터 외투, 방한용품 등 의류 종류가 많아 관리가 번거로운 겨울에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모피·가죽, 울·니트 등 다양한 소재별 맞춤 전문 케어가 가능하다.
두껍고 옷감이 상할까 걱정돼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도 손상 걱정 없이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코스를 별도 다운로드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새로워진 2021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모든 코스가 제품에 내장돼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99.0% 제거'는 셔츠 겉감에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함.
*셔츠 1벌의 등에 10 cm × 10 cm 크기로 타겟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행정 전/후 오 면적을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계산함.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잔디, 자작나무, 돼지풀 꽃, 일본 삼나무 꽃가루 90 % 제거.
**ISO 면 시험 소재에 잔디·자작나무·돼지풀·일본 삼나무 꽃가루 도포하여 8시간 방치 후 자사 제품 미세먼지 코스에서 작동 후 제거율 측정.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한양대 시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바이러스로 오염된 면직물(8 cm × 8 cm)을 셔츠에 부착하여 매일케어+안심살균 코스 작동 후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