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영화관 옆 안방 미술관
우리 집에 찾아온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장
삼성 더 프리미어·더 프레임
집에서도 ‘워라밸’을 찾는 시대다. 외출이 줄어들면서 생활은 물론 일과 자기계발, 문화생활까지 모두 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나 전시 관람과 같은 취미 활동도 집 안을 넘보고 있다.
하지만 전문 공간처럼 집에서도 작품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려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극장 나들이가 ‘소확행’이던 최민호 씨와
갤러리 탐방이 취미였던 정아름 씨는 최근 영화관, 미술관이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의 비법은 바로 홈 시네마에 최적화된
삼성 더 프리미어, 그리고 나만의 홈 갤러리를 완성해주는 삼성 더 프레임이다.

“극장보다 실감나는 우리 집 영화관 덕에 잃어버렸던 여가 찾았죠”
- 1인 가구 회사원 최민호 씨
영화 마니아인 최민호 씨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극장을 방문했다.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큰 화면에서 오는 재미가 크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삼성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활용해 퇴근후 ‘혼영’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 “더 프리미어로 영화를 보면 화질이 선명하고 음향이 풍부해서 마치 극장에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잃어버렸던 저만의 시간을 되찾았어요.”
최민호씨는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과 좁은 공간에서도 초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더 프리미어의 장점으로 꼽는다. “혼자 사는 공간이라 거실이 아담한 편이에요. 책을 읽다 이 책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 보고 싶을 때, 더 프리미어를 벽에 투사하면 우리 집이 바로 극장으로 변신하죠.”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활용하여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롭고, 쉽고 빠르게 홈 시네마를 완성한다. 벽과의 거리 조절로 최대 330cm의 초대형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어 어떤 공간에서도 극장 못지않은 시청 환경을 조성해준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4K 초고화질과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볼 때 빛을 발한다. 최근 대자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찾아본다는 최민호씨는 볼 때마다 풍부한 색감과 압도적인 영상미에 감탄한다고 말한다.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때면, 색감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반면 더 프리미어는 초대형 스크린으로도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색이 선명해요. 아마존 풍경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까지 느껴져서 놀랐죠.”
뿐만 아니라 그는 “어두운 장면이 많은 스릴러 장르나 음향 효과가 중요한 액션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 한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더 프리미어로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전혀 아쉬움을 느끼지 않아요. 화면이 선명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다 보이고, 음향도 풍부해서 완전히 집중 할 수 있거든요.”라며 경험담을 전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28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하고 빔프로젝터 제품 중 세계 최초로 HDR10+를 적용해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200만:1의 명암비로 어떤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40W의 강력한 출력과 우퍼까지 장착한 올인원 스피커는 강력한 사운드로 입체감 있는 음향을 선사해 홈시네마에 제격이다.
“주말마다 집에서세계 유명 미술관으로 여행 떠나요”
- 3인 가구 프리랜서 정아름 씨
주말이면 남편, 아이와 함께 갤러리를 찾는 게 취미인 정아름 씨는 해외 유명 미술관 방문이 버킷리스트일 정도로 미술 애호가다. 미술관을 자주 가기 어려운 요즘, 그녀는 더 프레임을 활용해 집을 미술관으로 바꾸고 있다.
“최근 유명 미술관의 컬렉션을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하고 있어요. 저는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담은 조리 헐리의 〈Golden Gate Bridge Left〉를, 남편은 클림트 〈성취〉와 드가의 〈발레〉를 좋아해요. 이렇게 서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안방에서 감상하며 안전하게 미술관을 즐기고 있죠.” 정아름씨는 더 프레임의 장점으로 전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더 프레임은 TV를 보지 않을 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모드를 지원하고, 아트스토어를 통한 작품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아름씨는 같은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안방에서 더 프레임으로 최적의 화질로 감상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제가 모네의 〈수련〉이라는 작품을 좋아해요. 더 프레임으로 보면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낮에도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고, 세상 어느 곳보다도 편안한 안방에서는 오롯이 작품에만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니까 섬세한 감상을 할 수 있어서 또 다른 감동이 있어요.” 더 프레임은 QLED 기술로 원작의 오묘한 색감과 디테일한 질감을 구현하고, 주변 공간의 빛과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침실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그림 렌탈 서비스도 고민했었죠. 그런데 더 프레임이라면 언제든 원하는 그림으로 교체할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설치 기사님 방문 없이도 클릭 한 번이면 제가 직접 쉽게 바꿀 수 있으니 편리하고요.”
평소 소품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정아름 씨 부부는 더 프레임이 TV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것은 기본, 인테리어적으로도 훌륭하게 기능 한다고 전한다. 더 프레임은 자석 탈부착 방식의 맞춤형 베젤로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최근 정아름씨는 모던한 침실 분위기에 맞는 베이지 베젤을 선택했다. “더 프레임을 액자처럼 설치하니 남편이 마음에 쏙 든다고 좋아해요. 봄이 오면 새로운 컬러의 베젤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