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입력 2021.01.15 10:28

최근 몇 년간 호텔에서 조용하고 안락한 휴가를 보내려는 호캉스족이 늘고 있다. 재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투숙객이 다소 감소했지만, 대신 안방 침실을 호텔처럼 바꾸려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다.
프리미엄 트윈침대 ‘스위트’는 개인의 수면 습관을 고려해 따로 또 같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라이핏 제공
라이핏은 아늑한 호텔 객실을 집안 침실로 옮겨 놓은 듯한 프리미엄 트윈침대 ‘스위트(SUITE)’를 출시했다. 호텔 스위트룸은 도심 속에서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객실이다. 스위트룸의 우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넓은 침대 프레임과 아늑한 조명의 역할이 크다.
맞춤침대 전문기업 ‘라이핏’은 차별화된 디자인침대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라이핏은 맞춤침대만의 매력으로 마니아층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호텔식 프리미엄 트윈침대 ‘스위트’는 호텔 스위트룸의 품격을 내 집 침실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트윈침대 ‘스위트’는 각자의 수면습관을 배려하여 따로 또 같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3가지 타입의 호텔식 조명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객이 원하는 조명을 별도로 구입해 설치할 수도 있다. 침대 하나만 설치하는 맞춤 사이즈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기성품 침대가 디자인과 색상 선택에 제한이 있지만, 라이핏은 수십 종의 헤드보드와 바닥판 파운데이션, 원단 소재 및 색상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라이핏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 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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