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소중함 그 시간이 더욱 빛나도록
입력 2020.12.18 10:05

코로나 팬데믹이 느닷없이 닥친 2020년.
우리가 모두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에 대해 특별한 변화를 생각했어야 했던 해이기도 했다.
일상이 더이상 일상적이지 않은 ‘뉴노멀’의 시대.
일상처럼 보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이 더 절실해 지고,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연말, ‘함께 하기’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
온라인 또는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념하고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되새기기 위해 특별한 시계를 엄선해 선보였다.
주위를 따스하게 밝히는 당신의 웃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더욱 밝게 빛내줄 작품을 골랐다.
①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1mm(남성용). 인상적인 디자인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유명한 반달 모양과 케이스 측면에 장식 된 “클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러버 라이닝 디테일의 블루 레더 스트랩이 장착돼 있다. ②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29mm(여성용). 18캐럿 옐로우 골드 및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베젤과 블루 어벤 츄린 글래스 다이얼을 비롯하여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와 6시 방향 날짜창을 갖추고 있다. /오메가 제공
◇우아한 클래식의 색다른 진화- 컨스텔레이션 마스터 크로노미터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1mm. 40여년 첫 등장했을 때나, 지금이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사하는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디자인. 그 이름은 변했지만, 1982년의 클래식 함은 여전히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스타일은 다양한 변화를 거치면서, 최신 세대에는 최고 수준의 정확성을 증명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포함한 새로운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태양광 패턴의 블루 다이얼과 블루 세라믹 베젤을 탑재한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 소중한 이들과 뜨거운 밤을 함께 빛낼 우아한 품격의 남성상을 대표한다.
◇둘도 없는 특별함을 찾는 당신에게- 컨스텔레이션 마스터 크로노미터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29mm. 여성용 29mm 컨스텔레이션은 ‘별이 가득한 하늘’처럼 빛나는 블루 어벤츄린 글래스 다이얼을 장착하고 있다. 이런 매혹적인 효과를 내는 어벤츄린은 글래스 제작 과정 중 금속 산화물을 첨가해 완성된다. 시계 내부에 떠 있는 실버 크리스탈은 별이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각 모델은 고유한 매력을 뽐내며 어느 하나 똑같은 다이얼이 없다. 메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스테인리스 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를 사용했고, 베젤과 인덱스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①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적용하여 기존의 다이버 300M 모델보다 슬림해졌다. ②아쿠아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mm. 다이아몬드 세팅 인덱스가 자개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며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최고 수준 테스트를 통과했다.
◇당신의 마음을 훔친 사랑의 스파이-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007 역할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도움에 힘입어, 25년 만에 가장 기억에 남을 제임스 본드 시계를 완성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의 스파이가 착용한 42mm 타임피스는 영화 속 캐릭터를 고려해 군사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바탕으로 제작했지만, 일상에서도 유용한 시계다. 케이스는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그레이드 2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고, 티타늄 메쉬 브레이슬릿은 그 어떤 오메가 시계 보다 특별한 스타일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트로피컬 브라운 알루미늄 다이얼과 케이스백을 자세히 보면 007과 관련된 특별한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다. 올해 선보인 오메가의 가장 특별한 걸작 중 하나.
◇겨울 바다보다 깊은 애정의 당신을 닮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150M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mm. 항상 바다와 함께 하는 듯 느끼게 해주는 시계다. 자개 다이얼이 자연스러운 해양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테인리스 스틸과 18캐럿 세드나™ 골드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은 오메가의 상징적인 수중 시계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오늘날 아쿠아테라는 도시에서도 잘 어울리면서 해안의 매력을 담은 궁극적인 라이프스타일 시계로 손꼽힌다. 베젤과 다이얼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모두 최고급 소재로 제작됐고, 아름다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 스위스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항자성, 성능을 대변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인증 또한 갖추고 있다.
③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4.25 mm. 태양광 패턴의 블랙 다이얼과 로듐 도금 인덱스가 매치되어 있다. ④스피드마스터 38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38mm. 브라운 알루미늄 링을 장식한 타키미터 스케일 바깥쪽으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듀얼 베젤 디자인이 매력적.
◇기술력과 역사를 내 품에-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4.25 mm. ‘달착륙’과 관련돼 가장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보유한 브랜드는 단연 오메가다. 여섯 차례나 달에 다녀온 오메가는 그 누구보다 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오메가의 워치메이커들은 나사(NASA)의 사진 만큼이나 디테일한 달의 이미지를 통해 하늘을 가르는 달의 움직임을 특별한 스피드마스터 모델에 담았다. 달이 전하는 신비함을 닮은 44.25mm 스테인리스 스틸 스피드마스터. 완벽에 가까운 정교함과 기능성, 기술력을 갖춘 시계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 크로노미터 중의 하나일 것이다.
◇열정적인 여성이라면- 스피드마스터 38MM
스피드마스터 38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38mm. 오메가는 상징적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우아함을 더해 세련된 38mm모델을 완성시켰다. 오메가만의 강렬한 레드골드인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제작된 케이스가 특히 눈에 띈다. 골드의 따뜻한 톤은 토프브라운 레더스트랩및 카푸치노 다이얼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다이얼 내부의 타원형 서브 다이얼 및 날짜창 또한 돋보입니다. 열정적인 여성들이라면 더욱 눈여겨 봐야 할 제품. 오메가 컬렉션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제품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작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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