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시크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
입력 2020.10.23 13:41

가수 임영웅이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의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브리스톤은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지난 2012년 선보인 프랑스 시계 브랜드다.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의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된 가수 임영웅. / 브리스톤 제공
브리스톤은 ‘소년에서 남성까지’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광고 컷에 담아냈다. 임영웅은 브리스톤 시계의 시크함과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잘 표현해 브랜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브리스톤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리스톤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동안 임영웅이 보여준 팬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리스톤에도 반영되어 브리스톤 또한 임영웅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현재 TV CHOSUN 채널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임영웅이 국내 브랜드 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대표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반가워하며 글로벌 브랜드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임영웅의 행보를 기대하는 반응이다. 브리스톤은 롯데, 신세계, 현대, AK 등 주요 백화점 매장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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