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F&B코리아가 정식으로 수입·판매하는 미국 인기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가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통 전시회 '2020라이프쇼'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지양하는 전세계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열풍에 발맞춰 미국을 비롯해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이다.

이미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텀블러'나 '보온병' 혹은 '텀블러 추천', '보온병 추천' 등의 연관 검색어로 매달 수 십만 건씩 검색될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도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텀블러는 스트랩(Strap, 끈), 뚜껑(Cap), 병(Bottle), 병 보호용 고무(Boot) 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은 홈페이지 속 '마이 하이드로(My Hydro™)'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사이즈, 색상 등을 직접 골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이중 진공벽 단열구조를 사용해 24시간의 차가움과 6시간 이상의 따뜻함을 구현하는 우수한 기능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레드닷(Red Dot)', '굿 디자인(GOOD DESIGN™)' 및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등 전세계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구르메F&B코리아는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던 '2020 라이프쇼'에 참석해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와인 보틀부터 맥주를 담을 수 있는 그로울러, 따라 마실 수 있는 맥주 컵인 트루 파인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보냉백까지 캠핑과 피크닉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