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섹션 더부티크가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더부티크'에서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로저 비비에'의 특별한 쇼룸을 찾았습니다.

프랑스 출신 구두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가 지난 1963년 자신의 이름을 따 시작한 브랜드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 입니다. 이미 당대 이름난 슈즈 장인이었던 로저 비비에는 브랜드 창립 이전인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관식 때 신었던 구두를 디자인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습니다. 흔히 '뾰족구두'라고 부르는 스틸레토 힐을 가장 처음 선보여 서양 복식사를 새롭게 쓴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그의 뜻을 이어받아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게라르도 펠로니는 슈즈, 가방, 액세서리까지 재기 넘치고 예술성 깊은 작품을 선보여 매번 화제가 되는데요. 이번엔 특히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 손을 잡고 그녀가 직접 기획, 연출, 연기한 '비비에 러브 스토리(A Vivier Love Story)' 영상을 공개해 화제 입니다. '비비에 러브 스토리'가 탄생할 수있었던 그 추억과 창의성이 담긴 공간을 이번 특별한 쇼룸에서 엿보실 수 있습니다. 더부티크 팀 조안나 대리가 현장을 찾아 세세한 작품 설명을 더합니다. 더부티크 유튜브 채널에서는 라이프 트렌드와 관련된 일상의 체험을 공유합니다. 패션, 뷰티, 셀럽에 관한 이야기까지, 놓치기 아쉬운 재미와 정보가 가득!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비교불가' 새로운 정보가 당신 앞에 펼쳐집니다. 알찬 정보, 고급 정보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유튜브에서 '더부티크'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QR코드에 접속해보세요. 구독! 좋아요!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