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마저 품위있는… 세련된 매력, 탐난다
입력 2020.08.28 03:00

남성의 품격이란 이런 것이다. 찰나의 순간마저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정제됐으면서도 단련된 세련함이 묻어나는 것. 일명 ‘5세대 컨스텔레이션 남성 컬렉션’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39㎜ 제품이다.
남성의 품격이란 이런 것이다. 찰나의 순간마저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정제됐으면서도 단련된 세련함이 묻어나는 것. 일명 ‘5세대 컨스텔레이션 남성 컬렉션’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39㎜ 제품이다. /오메가 제공
이 남자, 몰라보게 달라졌다. 품위있는 매너는 여전하지만 한결 깔끔해진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됨, 결점을 찾기 힘든 완벽한 능력, 격조 넘치는 외모까지 더해지니 요즘 인기 드라마 속 여주인공 유행어처럼 "탐난다".

갖고 싶게 하는 그 주인공은 세계적 워치메이커인 오메가의 남성용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탁월함을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대표적인 모든 컬렉션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상의 세련미와 정확성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남성용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에서는 혁신의 결과물로 새롭게 재해석된 5세대 모델을 선보인다.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은 39mm 사이즈의 26가지 새로운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18캐럿 옐로우 골드, 18캐럿 세드나™ 골드 및 스테인리스 스틸과 같은 최상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성들이여, 주목하라. 컨스텔레이션 5세대 모델 39㎜ 시대가 온다

지난 2018년 새로운 변화를 보이며 혁신적인 인기를 끈 여성용 컨스텔레이션 모델에 이어 남성용 모델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 테두리를 폴리싱 및 베벨 가공 처리하여 세련된 품격을 부각시킨 케이스와 클러, 브레이슬릿 ▶ 새로운 디자인의 로마 숫자가 장식된 슬림한 베젤 ▶ 케이스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슬림한 클러 ▶ 세련된 품격을 극대화하는 원뿔형 크라운 ▶ 뉴욕에 위치한 프리덤 타워의 삼각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핸즈와 아워 마커 ▶ 새로운 형태의 미드-바(mid-bar) 링크와 간편한 조정 장치가 장착된 메탈 브레이슬릿 또는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

①컨스텔레이션 남성용 컬렉션 39mm. 뉴욕에 위치한 프리덤 타워의 삼각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핸즈와 아워 마커가 눈에 띈다.
①컨스텔레이션 남성용 컬렉션 39mm. 뉴욕에 위치한 프리덤 타워의 삼각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핸즈와 아워 마커가 눈에 띈다. ②컨스텔레이션 남성용 컬렉션 39mm. 테두리를 폴리싱 및 베벨 가공 처리하여 세련된 품격을 부각시킨 케이스와 클러, 브레이슬릿이 장점 ③컨스텔레이션 남성용 컬렉션 41mm. 베젤을 폴리싱 처리된 세라믹으로 제작하여 유광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했던 1982년의 오리지널 맨해튼 컨스텔레이션을 재현했다. ④컨스텔레이션 남성용 컬렉션 41mm. 항균 러버 라이닝이 더해진 레더 스트랩을 장착하고 있고, 스트랩의 양 끝과 케이스를 잇는 메탈 링크 장식이 독특하다.
남성용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모든 39mm 사이즈 모델은 정확성, 성능 및 항자성 부분에서 스위스 시계 업계의 가장 엄격한 표준이 되고 있는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인증받았다. 오메가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새롭게 출시된 컬렉션에 대해 "오메가 타임피스를 착용하는 남성은 세련된 품격과 탁월함을 기대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컨스텔레이션 모델이 여러분들의 기대하는 품질, 그 이상을 만족시켜줄 것"이라면서 "컨스텔레이션 타임피스는 오메가 역사와 혁신 그리고 세련된 품격을 향한 지속적인 헌신을 입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952년에 처음 출시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은 1982년에 이르러 현재 모델과 유사한 형태로 완성됐다. 특히 1982년 모델은 케이스 측면에 네 개의 '클러' 및 상단과 하단에 컬렉션을 대표하는 반달 모양의 면, 배럴 형태의 케이스, 모노 링크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원형 다이얼과 베젤 인덱스가 특징이다. 더욱 부드러운 원형이 강조된 2세대(1995년), 견고한 '더블 이글'(2003년) 및 우아한 컨스텔레이션 '09(2009년)까지 다양한 디테일이 수년에 걸쳐 컬렉션에 추가되었다.

회색 의상과 딱 맞아 떨어지는 41㎜ 컨스텔레이션 남성 컬렉션.
회색 의상과 딱 맞아 떨어지는 41㎜ 컨스텔레이션 남성 컬렉션.
◇한결 대담해진 41㎜ 컨스텔레이션 남성 모델

워치메이킹 세계에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은 정교함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의 오랜 상징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컨스텔레이션의 차세대 남성 모델은 대담하고 세련된 정신을 반영한다. 41mm 사이즈의 새로운 타임피스는 컨스텔레이션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인 아이코닉한 클러와 케이스 양 끝 반달 모양의 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고급 첨단 워치메이킹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각각 스테인리스 스틸, 18캐럿 골드 또는 두 소재를 합한 콤비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거의 모든 베젤을 폴리싱 처리된 세라믹으로 제작하여 유광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했던 1982년의 오리지널 맨해튼 컨스텔레이션을 재현했다. 새로운 컬렉션 중 단 한 가지 모델만 블랙 로마 숫자로 포인트를 준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갖추고 있으며, 세라믹 베젤 모델들은 오메가 세라골드™ 또는 리퀴드메탈™ 로마 숫자로 장식돼 있다.

케이스와 클러의 테두리를 베벨 가공 처리하여 기존의 모델보다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미묘하게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케이스도 매력을 더한다. 그 외에도 핸즈는 슬림한 라인으로 선보이며, 인덱스는 맨해튼에 위치한 고층 프리덤 타워의 삼각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됐다. 최신 2020년 모델 대부분은 항균 러버 라이닝이 더해진 레더 스트랩을 장착하고 있다. 스트랩의 양 끝과 케이스를 잇는 메탈 링크 장식은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메탈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컨스텔레이션 39mm 컬렉션의 브레이슬릿이나 레더 스트랩을 매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900/8901가 구동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가 부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성능, 항자성을 자랑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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