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이 제품만 알아도 "와인 좀 안다"

세상에 좋은 와인은 많아도 이상하게 '내 와인'이라 부를만한 제품은 막상 찾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유명 와인 이름은 줄줄 외우고 있어도, 와인 매장 앞에만 가면 '결정장애'로 고민하는 이들. 단지 가격만 보고 사기엔 와인에 담긴 의미도 알고 싶다는 이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면서도 예술성 있는 작품처럼 감상하면서 음미하고 싶은 고급스런 와인을 찾는다는 이들을 위해 '더 부티크'가 숙제 해결에 나섰다. 다양한 추천과 국내외 와인 매체 평가 등을 통해 이번 시즌 고른 것은 미국 나파밸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와인으로 평가받는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 외신에선 '눈에 확띄는 도발적인 와인병 라벨과 그전에 시도하지 않는 도전적인 포도 품종 블렌드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defiantly different super- luxury blends with visually provocative label)'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와인이다. 국내 대표적인 와인 수입업체인 신동와인에서 수입하는 미국 프리미엄 컬트와인이다.
지난 2000년 385상자를 생산했던 이 회사는 뛰어난 맛과 예술적인 상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2016년 285만 달러 (약 3374억 4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프리즈너 현상'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죄수(Prisoner)라는 이름처럼 맛의 족쇄를 확 채워버려 입안에 최고급 풍미를 남게 한다는 것이다. 미국 포츈지는 '이번 여름 꼭 마셔야 할 와인 8종'으로 '더 프리즈너 와인컴퍼니의 블라인드폴드 화이트(샤도네이)'를 선정했다. 올 시즌 이 제품만 알아도 "와인 좀 안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한 제품이다.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에 대해 당신이 알아두면 좋을 3가지를 정리했다.
■천재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Dave Phinney)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그는 1995년 우연한 기회에 이탈리아에서 와인을 접하게 되어 와인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와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여러 와이너리에서 일하며 수확과 양조 등 기술을 익혔다. 그리고 1998년, 그는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그의 첫 작품인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를 소개한다.
■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 예술작품으로 인정받다
그의 첫 와인인 이 와인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 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출시 5년 만에 저명한 와인 평가지 Wine Spectator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들기도 하였고,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이유에는 3가지가 있는데 바로 와인의 블렌딩, 맛, 레이블 이다. 진판델, 까베르네소비뇽, 쁘띠시라, 샤르보노 품종을 블렌딩 하여 만든 이 와인은 그 당시 보기 힘든 조합으로 매우 특별했다. 그리고 이러한 블렌딩이 내는 와인의 맛과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났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이미지로 눈을 사로잡는 레이블은 그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스페인 화가 고야(Goya)의 작품을 넣었다. 그것은 전쟁 중 잡힌 포로의 모습으로, 묶여있는 틀을 깨고 만든 그의 와인과 역설적으로 잘 맞는 레이블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지난 2000년 385상자를 생산했던 이 회사는 뛰어난 맛과 예술적인 상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2016년 285만 달러 (약 3374억 4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프리즈너 현상'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죄수(Prisoner)라는 이름처럼 맛의 족쇄를 확 채워버려 입안에 최고급 풍미를 남게 한다는 것이다. 미국 포츈지는 '이번 여름 꼭 마셔야 할 와인 8종'으로 '더 프리즈너 와인컴퍼니의 블라인드폴드 화이트(샤도네이)'를 선정했다. 올 시즌 이 제품만 알아도 "와인 좀 안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한 제품이다.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에 대해 당신이 알아두면 좋을 3가지를 정리했다.
■천재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Dave Phinney)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그는 1995년 우연한 기회에 이탈리아에서 와인을 접하게 되어 와인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와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여러 와이너리에서 일하며 수확과 양조 등 기술을 익혔다. 그리고 1998년, 그는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그의 첫 작품인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를 소개한다.
■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 예술작품으로 인정받다
그의 첫 와인인 이 와인 The Prisoner Red Blend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 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출시 5년 만에 저명한 와인 평가지 Wine Spectator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들기도 하였고,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이유에는 3가지가 있는데 바로 와인의 블렌딩, 맛, 레이블 이다. 진판델, 까베르네소비뇽, 쁘띠시라, 샤르보노 품종을 블렌딩 하여 만든 이 와인은 그 당시 보기 힘든 조합으로 매우 특별했다. 그리고 이러한 블렌딩이 내는 와인의 맛과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났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이미지로 눈을 사로잡는 레이블은 그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스페인 화가 고야(Goya)의 작품을 넣었다. 그것은 전쟁 중 잡힌 포로의 모습으로, 묶여있는 틀을 깨고 만든 그의 와인과 역설적으로 잘 맞는 레이블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 Prisoner 시리즈는 계속된다
현재 신동와인이 한국에 선보인 Prisoner 시리즈는 총 7종이다. 가장 유명한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 ▲클래식한 샤도네이 바탕에 향기로운 비오니에를 더한 ‘블라인드폴드 화이트’, ▲절도범의 사진이 찢겨진 상태로 흥미를 유발하는 레이블의 ‘더 스니치 샤도네이’, ▲나뭇가지를 꺾어 새 포도나무를 번식시킴을 묘사하는 레이블의 ‘커팅스 까베르네 소비뇽’, ▲캘리포니아 북부 최고의 진판델 포도로 만든 ‘살도 진판델’, ▲병 막음이 왁싱 처리 되어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이터널리 사일렌스 피노누아’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의 전체 품목 중 최상의 와인으로 병에는 포로를 세는 마크가 새겨진 ‘데랑지 레드 블렌드’ 가 있다. 신동와인의 모든 와인은 신동와인 직영 한남점(02-797-9994), 압구정점(T.02-3445-2299), 현대백화점 무역점, 압구정점,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중동점, 판교점, 킨텍스점, 부산점, 대구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부산서면점, 부산광복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신동와인이 한국에 선보인 Prisoner 시리즈는 총 7종이다. 가장 유명한 ▲더 프리즈너 레드 블렌드, ▲클래식한 샤도네이 바탕에 향기로운 비오니에를 더한 ‘블라인드폴드 화이트’, ▲절도범의 사진이 찢겨진 상태로 흥미를 유발하는 레이블의 ‘더 스니치 샤도네이’, ▲나뭇가지를 꺾어 새 포도나무를 번식시킴을 묘사하는 레이블의 ‘커팅스 까베르네 소비뇽’, ▲캘리포니아 북부 최고의 진판델 포도로 만든 ‘살도 진판델’, ▲병 막음이 왁싱 처리 되어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이터널리 사일렌스 피노누아’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의 전체 품목 중 최상의 와인으로 병에는 포로를 세는 마크가 새겨진 ‘데랑지 레드 블렌드’ 가 있다. 신동와인의 모든 와인은 신동와인 직영 한남점(02-797-9994), 압구정점(T.02-3445-2299), 현대백화점 무역점, 압구정점,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중동점, 판교점, 킨텍스점, 부산점, 대구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부산서면점, 부산광복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