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거나 빛나거나…
입력 2020.06.26 03:01

MUST HAVE

뜨거웠던 이른 무더위를 지나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더 부티크'에서 산뜻한 여름을 보내려는 당신을 위한 파스텔톤 '신상'부터 여름 푸른 바다를 닮은 의상, 작은 빛에도 빛나는 주얼리까지 당신에게 생기를 더해줄 '머스트해브' 아이템들을 선별했다.

①벨에포크 네크리스. 브릴리언트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된 엘로우골드 미듐사이즈 버전. / 다미아니 제공

②미모사 플렉시 라인 링. 18K 핑크골드 위에 총 2.13캐럿의 라운드컷의 브라운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셋팅했다. / 다미아니 제공

③더블 G 로고 장식의 멀티 컬러 슬라이드 샌들. / 구찌 제공

④엘리게이터 프린트 레더를 사용한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지갑. / 몽블랑 제공

⑤비브 런 스트라스 버클 샌들. 벨크로를 활용한 길이 조절 스트랩과 시그니쳐 크리스탈 버클이 특징이다. / 로저 비비에 제공

⑥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단독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 펜디 제공

⑦오마주 투 목테수마 4810 에디션. / 몽블랑 제공

⑧D 바스켓 백. 2020 Pre-fall 컬렉션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중앙 이중 솔기와 독특한 사이드 코너 가드, 핸들 디자인 등이 세련됐다. / 토즈 제공

⑨비브 클로그 뮬. 인솔에 음각 처리된 로저 비비에 로고와 브로쉬 버클(Broche Buckle)의 미니어처 버전이 발등의 레더 밴드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 / 로저 비비에 제공

⑩티파니 스타 키 펜던트.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관되어 있는 1880년대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됐으며 18k 옐로우 골드, 쿠션 컷 옐로우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팬시 인텐스 옐로우로 돼 있다. / 티파니 제공

⑪세르펜티 바이퍼. / 불가리 제공

⑫리에디션백.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2000년에 선보였던 나일론 숄더 미니백을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리에디션만의 가죽 네임태그과 심플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 / 프라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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