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당신이 찾던 메이크업 베이스 6
입력 2020.04.23 15:12

메이크업 베이스가 진화했다.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보송보송한 텍스처, 피부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아이템이 쏟아졌다. 이뿐인가. 본래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되 피부 잡티는 완벽하게 가리는 것이 이번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의 관건. 샤넬이나 생 로랑, 파코 라반, 발렌시아가 쇼의 모델처럼 말이다. 올 시즌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오랜 시간 유지되는 롱 래스팅 베이스 6가지를 소개한다.


① 물과 땀에 강한 테크놀로지 적용

베스트 셀러 '더블웨어 쿠션'에 세미-매트, 윤광 피니시 등 새로운 피니시를 적용했다. 스킨-핏 테크놀로지를 담은 산뜻한 텍스처가 오랜 시간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주고 물과 땀에도 강해 봄 여름 시즌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② 아시아 여성을 위한 6가지 맞춤 컬러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지방시의 땡 꾸뛰르 쿠션은 롱-웨어 폴리머 성분을 담아 오랫동안 지속되고 메이크업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피부에 벨벳처럼 매끄럽게 밀착되고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춘 6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③ 피부와 닿는 순간 파우더로 변신

컨실러의 커버력을 그대로 담아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밤 타입의 컴팩트. 밤 파우더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파우더로 변해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도 매력적.

④ 가벼운 텍스처가 만드는 무결점 피부

아시아 여성이 선호하는 세미매트 제형의 아이템으로 총 1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기름기를 잡아주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숨 쉬는 듯 편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 피부톤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⑤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스킨핏파데

파우더에 오일을 코팅한 컴플렉션 파우더가 얇은 막 형태로 피부에 밀착된다. 보습이 탁월한 식물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부드럽게 와 닿고, 아미노산 유도체 코팅 피그먼트가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방지해준다.

⑥ 무너지지 않는 마블 보습 광채

컬러 코렉팅 기능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합친 팩트. 필요한 양만큼 덜어 사용할 수 있는 그라인딩 방식으로 위생적이다. 달바 스테디셀러인 미스트 세럼 한 병의 성분을 담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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