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섬세한 마감으로 사랑받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오데마 피게에서 18k 핑크 골드 소재를 사용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1875년 스위스 주라 산맥의 주 계곡 르 브라수스에서 설립된 오데마 피게는 1882년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부터 줄스 오데마, 로열 오크 등 뛰어난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섬세한 마감으로 사랑받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이다.
오데마 피게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럭셔리 스포츠 워치 '로열 오크'는 세계 시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시계에 최초로 8각형을 도입한 옥타곤(Octagon) 베젤이 인상적인데,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했음에도 오데마 피게만의 설계 방식과 기술력으로 어떤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는다.
스포츠 시계에는 관심이 없던 1972년, 로열 오크는 젊은 상류 사회 귀족들이나 부호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현재 로열 오크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이자 스위스 시계 업계의 아이콘으로 스포츠 시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Royal Oak Chronograph)는 38mm 직경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18K 핑크 골드로 마감되었으며 로열 오크 컬렉션의 특징인 '타파스리' 패턴 중 '그랜드 타파스리' 패턴으로 장식된 실버톤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한 오토매틱 칼리버 2385 무브먼트를 장착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시, 분, 초, 날짜와 같은 기본적인 시간 표시 기능뿐만 아니라 시간을 잴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담고 있다. 중앙의 야광 처리된 핑크 골드 로열 오크 핸즈와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를 통해 보다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깔끔한 바 인덱스와 다이얼 위 카운터도 같은 핑크 골드 톤을 사용해 통일감을 높였다. 케이스백도 케이스와 같이 18K 핑크 골드로 제작되어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컬렉션 이름인 'Royal Oak'가 새겨져 있다. 브레이슬릿은 매우 유연하게 만들어졌고 케이스와 이어지는 부분이 손목에 맞게 제작되어 어떤 타입의 손목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부티크 전용으로 출시되었지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875년 스위스 주라 산맥의 주 계곡 르 브라수스에서 설립된 오데마 피게는 1882년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부터 줄스 오데마, 로열 오크 등 뛰어난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섬세한 마감으로 사랑받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이다.
오데마 피게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럭셔리 스포츠 워치 '로열 오크'는 세계 시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시계에 최초로 8각형을 도입한 옥타곤(Octagon) 베젤이 인상적인데,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했음에도 오데마 피게만의 설계 방식과 기술력으로 어떤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는다.
스포츠 시계에는 관심이 없던 1972년, 로열 오크는 젊은 상류 사회 귀족들이나 부호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현재 로열 오크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이자 스위스 시계 업계의 아이콘으로 스포츠 시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Royal Oak Chronograph)는 38mm 직경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18K 핑크 골드로 마감되었으며 로열 오크 컬렉션의 특징인 '타파스리' 패턴 중 '그랜드 타파스리' 패턴으로 장식된 실버톤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한 오토매틱 칼리버 2385 무브먼트를 장착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시, 분, 초, 날짜와 같은 기본적인 시간 표시 기능뿐만 아니라 시간을 잴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담고 있다. 중앙의 야광 처리된 핑크 골드 로열 오크 핸즈와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를 통해 보다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깔끔한 바 인덱스와 다이얼 위 카운터도 같은 핑크 골드 톤을 사용해 통일감을 높였다. 케이스백도 케이스와 같이 18K 핑크 골드로 제작되어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컬렉션 이름인 'Royal Oak'가 새겨져 있다. 브레이슬릿은 매우 유연하게 만들어졌고 케이스와 이어지는 부분이 손목에 맞게 제작되어 어떤 타입의 손목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부티크 전용으로 출시되었지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