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양준일이 국내 대표 패션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과 만나 패션 아이콘으로 부활하고 있다.
◇가수 양준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전속 모델로 발탁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가수 양준일의 무대와 패션이 다시 인기를 끌면서 양준일이 '탑골GD,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비운의 천재' 등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과거 영상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 같은 양준일의 패션 감각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만나 2020년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양준일을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ReTurn of Fash ionista(패셔니스타의 귀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양준일이 30년 전부터 아르마니 브랜드를 좋아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이 인연이 됐다. 양준일은 모델 활동 기간 스케줄에 필요한 의상을 직접 골라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선보여
모델 계약 이후 양준일의 첫 번째 활동은 지난 2월 24일 방송된 '배철수 잼'으로, 이날 양준일은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화이트 셔츠에, 신세계 주얼리 브랜드인 아디르의 십자가 목걸이를 살짝 걸쳐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트리니티의 롱 카디건과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을 완성했다.
3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서 양준일은 필립플레인의 다크 인디고 데미지 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그레이 컬러 슈트 재킷을 선택했다. 재킷 안에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브루넬로 쿠치넬리 터틀넥을 선택해 남성미와 여성미가 대비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터프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주기 위해 분더샵 컬렉션의 다크 네이비 퍼코트를 매치했다.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부츠다.
3월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로맨틱'을 콘셉트로 스타일링했다. 양준일이 선택한 재킷과 티셔츠는 모두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으로 특히 재킷은 언뜻 보면 칼라와 주머니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칼라와 주머니 모양대로 커팅만 되어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또한 양준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카프로 팬츠에 포인트를 줬는데 평소 스카프나 모자를 남다르게 활용하던 그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가수 양준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전속 모델로 발탁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가수 양준일의 무대와 패션이 다시 인기를 끌면서 양준일이 '탑골GD,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비운의 천재' 등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과거 영상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 같은 양준일의 패션 감각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만나 2020년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양준일을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ReTurn of Fash ionista(패셔니스타의 귀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양준일이 30년 전부터 아르마니 브랜드를 좋아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이 인연이 됐다. 양준일은 모델 활동 기간 스케줄에 필요한 의상을 직접 골라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선보여
모델 계약 이후 양준일의 첫 번째 활동은 지난 2월 24일 방송된 '배철수 잼'으로, 이날 양준일은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화이트 셔츠에, 신세계 주얼리 브랜드인 아디르의 십자가 목걸이를 살짝 걸쳐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트리니티의 롱 카디건과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멋을 완성했다.
3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서 양준일은 필립플레인의 다크 인디고 데미지 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그레이 컬러 슈트 재킷을 선택했다. 재킷 안에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브루넬로 쿠치넬리 터틀넥을 선택해 남성미와 여성미가 대비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터프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주기 위해 분더샵 컬렉션의 다크 네이비 퍼코트를 매치했다.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부츠다.
3월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로맨틱'을 콘셉트로 스타일링했다. 양준일이 선택한 재킷과 티셔츠는 모두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으로 특히 재킷은 언뜻 보면 칼라와 주머니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칼라와 주머니 모양대로 커팅만 되어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또한 양준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카프로 팬츠에 포인트를 줬는데 평소 스카프나 모자를 남다르게 활용하던 그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