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리하게 더 똑똑하게… 무풍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만난다
입력 2020.03.12 15:11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 /삼성전자 제공
에어컨 성수기가 바뀌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월부터 5월 사이에 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는 2018년 38%에서 지난해 62%까지 늘어났다.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사계절 필수 가전 에어컨, 선택의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층 똑똑하게 진화한 2020년형 무풍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만나보자.

Q. 사계절 사용하는 에어컨,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없을까요?

A. 내부 패널 블레이드부터 보이지 않는 열교환기까지 청결하게 - 이지케어 3단계

‘우리 집 에어컨 속은 깨끗할까?’ 에어컨을 쓰는 사람이라면 늘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에어컨 관리는 여름이 오기 전 한번 청소하는 것이 전부다. 에어컨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기는 어려울뿐더러 매번 전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부담되기 때문이다.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이지케어 3단계’는 이름처럼 손쉬운 에어컨 관리를 할 수 있다. 에어컨을 스마트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원할 때마다 직접 열어 내부까지 속 시원히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Q. 불볕더위가 걱정돼요. 한여름에도 구석구석 빠르게 시원해질 수 없을까요?

A.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과 와이드 무풍으로 먼 곳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2019년 무풍에어컨 갤러리가 출시되었을 때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기능 중 하나는 서큘레이터 급속냉방이다. 거실 에어컨 바람이 집안 구석구석 멀리까지 가지 않아 에어컨을 틀고도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추가로 놓는 가정이 많았는데, 에어컨 최초로 내부에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한 것이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팬과 바람을 끌어올려 멀리 보내주는 1개의 서큘레이터 팬이 탑재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에도 집안 곳곳을 빈틈없이 빠르게 시원한 공기로 채워준다. 쾌적함의 또 다른 비결은 무풍에어컨 갤러리만의 ‘와이드 무풍 냉방’.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무풍 면적과 두 배 더 많아진 27만개 마이크로홀로 직바람 없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부하고 균일하게 시원함을 전달한다. 여기에 PM1.0 필터시스템과 e-HEPA 필터로 ‘대용량 미세청정’이 가능해 에어컨 냉방면적 이상으로 넓은 공간도 빠르게 청정 시켜준다.

Q. 여름이면 열대야에 가족들이 뒤척여요. 방마다 에어컨을 추가하고 싶어요!

A. 실외기 한 대로 최대 3대까지, 방마다 시원하게 - 무풍 다멀티

거실 에어컨 한 대만으로 버티기엔 힘든 뜨거운 여름. 무엇보다 더욱 심해지는 열대야에 에어컨은 각 방 생존 필수품이 되었는데,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컨 구매자의 약 30%가 에어컨을 추가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하는 에어컨 수요에 맞춰 삼성전자는 새로워진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출시했다. 기존보다 11% 더 넓어진 무풍 면적에 자동 청소 건조와 이지 오픈패널로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 음성인식을 탑재해 음성만으로도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홈멀티 모델도 강화됐다. 1대의 실외기에 무풍에어컨 갤러리 1대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2대까지 총 3대를 조합할 수 있는 무풍 다멀티로 온 가족이 거실과 더불어 각 방에서도 무풍에어컨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무풍에어컨을 탄생시킨 삼성전자는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진화한 2020년형 무풍에어컨으로 사계절 필수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도 무풍에어컨은 더위와 미세먼지는 물론 청결한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까지 해결해주는 단 하나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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