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딸 파리 떼뉴 드 스와레 바디 크림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관능적인 향수,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BE)’ 향수가 바디 크림으로 출시되었다. 떼뉴 드 스와레 바디크림은 시어버터,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와 일리페 버터(Illipe Butter)를 함유해 보습 효과와 동시에 향수를 뿌리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피부를 가꿔준다.
2. 버버리 허 블러썸
만개한 런던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밝고 섬세한 향을 지녔다. 마스터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창조한 허 블러썸은 만다린과 핑크 페퍼콘의 노트로 시작해 플럼 블러썸과 피오니의 향이 이를 부드럽게 감싼다.
3. 끌로에 시그니처 오 드 퍼퓸
장미향과 피오니, 매그놀리아가 조화를 이뤄 끌로만의 독창적이고 여성스러운 향을 완성했다. 보틀의 주름은 끌로에 블라우스 소매의 섬세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꽃잎 컬러의 리본 장식이 세련미를 더한다.
4. 딥티크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도 손 오 드 뚜왈렛
브랜드의 대표 플라워 향수, 도 손 오드 뚜왈렛이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네덜란드 사진 예술가이자 디지털 플로리스트 ‘바스 뮤스’와 협업해 출시된 보틀은 한정판 패키지로 소장가치도 한층 업!
5.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벤 고헴이 봄이 그 절정에 달했을 때 만개하는 꽃의 향을 디자인했다. 목련 꽃잎이 은방울 위로 떨어지는 듯 크리미한 하트노트와 흔하지 않은 재스민 향을 베이스 노트로 선택했다.
6. 펜할리곤스 더 페이버릿 오 드 퍼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파우더리한 미모사 탑 노트로 시작해 프리지아, 바이올렛, 만다린의 밝은 에너지가 머물렀다가, 인디언 샌달우드와 머스크의 우아한 향기로 마무리된다.
7. 티파니 앤 러브 포 허 오 드 퍼퓸
티파니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커플 향수. 독점 개발된 블루 바질이 자몽, 네롤리와 어우러져 상쾌하고 달콤한 플로럴 향취를 뽐낸다. 브랜드의 상징 엠퍼샌드(&:and를 나타내는 기호)가 담긴 블루 보틀도 매력적이다.
8. 구찌 블룸 고체 디 피오리
이름 그대로 활짝 핀 플로럴 향이 특징. 이탈리아어로 ‘꽃의 방울’을 뜻하는 ‘고체 디 피오리’는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플로럴 향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블룸의 시그니처 사각 보틀 형태는 유지하고 반투명 프로스팅 유리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