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여성의 시계는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손목 위에' 존재한다. 파텍필립 '트웬티포(Twenty~4) 컬렉션'처럼 말이다. 시계의 왕으로 불리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은 남성용 시계뿐만 아니라 모든 컬렉션에서 여성용 시계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헤리티지가 오늘날 트웬티포 컬렉션을 존재하게 했다. 1999년 트웬티포 컬렉션이 첫선을 보인 시기는 여성의 사회 활동이 점점 많아지던 시대였다. 파텍필립은 언제나 시대상을 반영한다. 트웬티포 컬렉션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여성이 어느 곳에서나, 어떤 자리에서나, 어떠한 옷차림에도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시계로 탄생했다. 첫선을 보인 트웬티포 모델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도 독립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의 스타일링을 위해서다. 파텍필립 갤러리아백화점 부티크 세일즈 컨설턴트 이현종 매니저에게 현대 여성의 스타일링을 더욱 강조한 트웬티포 컬렉션에 대해 들어봤다.
― '트웬티포 컬렉션'의 특징 무엇인가?
트웬티포 컬렉션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아 직사각형 스타일의 쿼츠 제품으로 탄생했다. 다이얼 넓이만큼 넓은 링크가 촘촘히 엮인 브레이슬릿은 여성의 손목을 우아하고 완벽하게 감는다. 파텍필립은 컬렉션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0월, 라운드 형태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장착한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을 선보였다. 오토매틱 모델은 쿼츠 모델이 아닌 슬림하고 정확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어떻게 나뉘는가?
직사각형의 쿼츠 모델은 스트랩 소재에 따라 3개의 라인으로 나뉜다. 현재 브레이슬릿 라인은 스틸 소재인 Ref. 4910/10A 네 종류와, 골드 브레이슬릿 Ref. 4910/11R 두 종류, 새틴 스트랩 Ref. 4920 두 종류가 있다. 18년 출시된 라운드형 오토매틱 모델, Ref. 7300 라인업은 스틸 브레이슬릿 Ref. 7300/1200A 두 종류, 골드 브레이슬릿 Ref. 7300/1200R 두 종류, Ref. 7300/1201R 두 종류, 그리고 마지막으로 3,288개의 다이아몬드(약 17캐럿)가 랜덤 세팅된 오뜨 쥬얼리 Ref. 7300/1450R 모델로 구성되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어떻게 다른가?
기존 쿼츠 모델은 직사각형 다이얼 케이스에 로마 숫자 인덱스를 가지고 있다면, 오토매틱 모델은 원형 다이얼 케이스에 아라비아 숫자가 특징이다. 트웬티포 컬렉션의 기존 쿼츠 모델은 정확성, 품질, 아름다움을 주요 목표로 생산되었으며 57개의 부품과 6개의 루비로 구성된 쿼츠 무브먼트에 의해 작동되었다. 파텍필립의 제품군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 가능한 모델이었다. 직사각형 케이스는 얇고 볼록했으며, 팔찌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은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으로 모든 요소가 여성의 손목에 완벽하게 어울렸다. 이 제품은 강한 정체성을 갖췄으며, 출시된 지 20년 동안 파텍필립의 베스트 모델 중 한 라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 10월, 밀라노에서 처음 발표한 새로운 모델, 트웬티포 오토매틱은 컬렉션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임과 동시에 파텍필립의 시대를 초월한 유일한 여성 전용 컬렉션이다.
―광고 속에서 여성의 어떤 이미지를 강조했는가?
지난 20년 동안 여성상이 변화해온 것처럼 새로운 트웬티포 컬렉션 광고는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의 삶과 닮은 강렬한 스타일의 시계 이미지를 투영해 보여준다. 새 광고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여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활기찬 삶을 이끄는 여성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의 반응은?
트웬티포 오토메틱 라인은 기존과 전혀 다른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반응일지 매우 궁금했다. 실제 스틸과 로즈 골드 모델을 포함해 모든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약 40여개의 디자인을 검토하고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디자인인 만큼 앞으로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된다.
― '트웬티포 컬렉션'의 특징 무엇인가?
트웬티포 컬렉션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아 직사각형 스타일의 쿼츠 제품으로 탄생했다. 다이얼 넓이만큼 넓은 링크가 촘촘히 엮인 브레이슬릿은 여성의 손목을 우아하고 완벽하게 감는다. 파텍필립은 컬렉션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0월, 라운드 형태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장착한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을 선보였다. 오토매틱 모델은 쿼츠 모델이 아닌 슬림하고 정확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어떻게 나뉘는가?
직사각형의 쿼츠 모델은 스트랩 소재에 따라 3개의 라인으로 나뉜다. 현재 브레이슬릿 라인은 스틸 소재인 Ref. 4910/10A 네 종류와, 골드 브레이슬릿 Ref. 4910/11R 두 종류, 새틴 스트랩 Ref. 4920 두 종류가 있다. 18년 출시된 라운드형 오토매틱 모델, Ref. 7300 라인업은 스틸 브레이슬릿 Ref. 7300/1200A 두 종류, 골드 브레이슬릿 Ref. 7300/1200R 두 종류, Ref. 7300/1201R 두 종류, 그리고 마지막으로 3,288개의 다이아몬드(약 17캐럿)가 랜덤 세팅된 오뜨 쥬얼리 Ref. 7300/1450R 모델로 구성되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어떻게 다른가?
기존 쿼츠 모델은 직사각형 다이얼 케이스에 로마 숫자 인덱스를 가지고 있다면, 오토매틱 모델은 원형 다이얼 케이스에 아라비아 숫자가 특징이다. 트웬티포 컬렉션의 기존 쿼츠 모델은 정확성, 품질, 아름다움을 주요 목표로 생산되었으며 57개의 부품과 6개의 루비로 구성된 쿼츠 무브먼트에 의해 작동되었다. 파텍필립의 제품군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 가능한 모델이었다. 직사각형 케이스는 얇고 볼록했으며, 팔찌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은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으로 모든 요소가 여성의 손목에 완벽하게 어울렸다. 이 제품은 강한 정체성을 갖췄으며, 출시된 지 20년 동안 파텍필립의 베스트 모델 중 한 라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 10월, 밀라노에서 처음 발표한 새로운 모델, 트웬티포 오토매틱은 컬렉션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임과 동시에 파텍필립의 시대를 초월한 유일한 여성 전용 컬렉션이다.
―광고 속에서 여성의 어떤 이미지를 강조했는가?
지난 20년 동안 여성상이 변화해온 것처럼 새로운 트웬티포 컬렉션 광고는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의 삶과 닮은 강렬한 스타일의 시계 이미지를 투영해 보여준다. 새 광고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여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활기찬 삶을 이끄는 여성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의 반응은?
트웬티포 오토메틱 라인은 기존과 전혀 다른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반응일지 매우 궁금했다. 실제 스틸과 로즈 골드 모델을 포함해 모든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약 40여개의 디자인을 검토하고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디자인인 만큼 앞으로 트웬티포 오토매틱 라인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된다.

이현종 컨설턴트는…
파텍필립 본사의 4단계 교육 과정을 수료한 세일즈 컨설턴트. 2016~2017년 '파텍필립 마스터' 두 번째 시즌에서 한국 최초로 전세계 3위를,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전세계 2위를 차지하며 연이어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파텍필립 본사의 4단계 교육 과정을 수료한 세일즈 컨설턴트. 2016~2017년 '파텍필립 마스터' 두 번째 시즌에서 한국 최초로 전세계 3위를,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전세계 2위를 차지하며 연이어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