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겨울숲 향 그리고 난로 같은 따뜻한 빛
입력 2019.11.21 16:41

구딸 파리 GOUTAL PARIS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사진 왼쪽부터)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한정판 캔들 ‘원 포레 도르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 휴대가 용이한 트래블 사이즈로 출시된 향수 세트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 /구딸 파리 제공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장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에서도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서정적인 향과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토리인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구딸 파리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윈 포레 도르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 '베스트 셀러 디스커버리 세트' 총 2가지로 출시됐다.

구딸 파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구딸 파리 제공
윈 포레 도르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은 겨울 숲을 거니는 듯 차갑고 깨끗한 숲 향에 따뜻한 빛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포근한 향기로 공간을 채워주는 캔들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의 캔들 용기에 호두까기 인형 디자인을 더해 연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트래블 사이즈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 세트이다. 크리스마스에 선물할 사람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쁘띠 뜨 쉐리', '오 드 아드리앙', '떼뉴 드 스와레'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되었다. 구딸 파리의 베스트 셀링 향인 '쁘띠뜨 쉐리'는 달콤하면서 머스키한 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안겨주는 향이다. 그 외에도 따사로운 햇살과 상쾌한 바다 향에 산뜻한 사이프러스 향기를 더한 '오 드 아드리앙'과 대담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구르망 시프레 계열의 향 '떼뉴 드 스와레'를 함께 선보였다.

연말연시 프렌치 감성의 향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구딸 파리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백화점 구딸 파리 매장과 온라인몰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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