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8K TV 선택법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입력 2019.10.24 16:11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QLED 8K TV

삼성전자 QLED 8K TV.
삼성전자 QLED 8K TV. /삼성전자 제공
국내외를 막론하고 8K TV가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8K TV는 3,300만 개의 픽셀로 FHD의 16배, UHD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를 구현한다. TV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밝기나 색감 등의 광학적 특성부터 영상 처리 기술, 번인 현상과 같은 요소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8K TV에 관심있거나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체크 리스트를 꼼꼼히 숙지해보자.

◇8K 콘텐츠를 제대로 구현하는가?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당연한 말이지만, 8K TV를 고를 때는 8K 콘텐츠가 문제없이 구동되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8K 콘텐츠를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는 제품의 경우 외부에서 입력된 8K 콘텐츠가 전혀 재생되지 않거나, 별도의 기기연결을 요구하는 등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8K TV 중에서 8K 영상을 제대로 구현하는 제품은 삼성전자 QLED 8K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QLED 8K는 8K 협회에서 규정한 고해상도 영상 송출을 위한 국제 표준 코덱인 HEVC 7680X4320 코덱이 TV 속에 내장되어 별도의 하드웨어 보조기기 없이도 즉시 8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존하는 영상을 8K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가?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8K TV는 앞으로 보편화될 8K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8K 수준의 화질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QLED 8K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했다. 퀀텀 프로세서 8K는 수백만 개 이상의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찾아낸 알고리즘으로 저해상도 영상이 입력돼도 스스로 밝기, 명암, 화면 번짐 등을 바로잡아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해주기 때문에 8K 콘텐츠가 보급되기 전에도 QLED 8K TV는 8K 화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디테일이 또렷하게 표현되는가?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빛의 스펙트럼이나 그림자 경계까지 장면 속 이미지가 뭉개 지지 않고 명확히 표현돼야 8K 화질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영상의 디테일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QLED 8K와 같이 풍부한 밝기 범위를 갖춘 제품을 추천한다. QLED 8K는 최대 5,000니트(nit)의 밝기와 프리미엄 영상 표준 규격인 HDR10+ 기술을 적용해 디테일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구현해낸다. 남향이나 직접 조명을 주로 사용하는 주거 스타일의 특성상 충분한 밝기를 지원해야 대낮에도 TV를 또렷하게 시청할 수 있다.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QLED 8K TV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 표현이 가능한가?

8K시대 준비된 8K 선택 위한 체크리스트
색감 표현력은 화질과 긴밀하게 작용하는 요소다. TV 디스플레이의 색 표현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컬러 볼륨'이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의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초고해상도 QLED 8K는 물론 QLED 4K 모델까지 QLED 전모델의 컬러볼륨 100%를 인증 받았다. 최대 5,000니트(nit)까지 어떤 밝기에서도 자연의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컬러 볼륨 100%는 영상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초고화질에 걸맞은 초대형 화면을 갖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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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콘텐츠를 초대형 화면으로 시청하면 마치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98형 QLED 8K를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국내에도 98형 QLED 8K를 본격 출시하면서 98형부터 82형, 75형, 65형, 55형까지 QLED 8K의 풀라인업을 완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번인에 강한 소재로 만들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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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Burn-in) 현상은 디스플레이를 끄거나 전환해도 화면에 잔상이 남아 얼룩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QLED 8K는 산화하지 않는 무기물 소재의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번인에 강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유기물 기반의 OLED 패널 TV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색감이 변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QLED TV 전 제품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향후 10년간 QLED TV를 사용하던 중 화면에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TV 패널을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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