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 과학자 등이었던 예전과 달리 최근 새롭게 인기 장래 희망으로 등장한 직업이 있다.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요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1인 방송 크리에이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LG전자에서는 쉽고 빠른 콘텐츠 제작 기능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50S ThinQ'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먹방러'를 위한 ASMR 전용 마이크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는 '먹방(먹는 방송)'을 찍고 싶다면?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ASMR 먹방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먹방의 생명은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음식의 식감까지 전달하는 것이다. 보통 먹방을 찍을 때 마이크를 음식 가까이 가져가거나 ASMR 전용 마이크를 사용해야 했는데 LG V50S ThinQ는 ASMR 기능을 제공해 생생한 소리를 누구나 손쉽게 담는 것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ASMR 버튼을 클릭하면 고가의 전문 장비 못지않은 감도의 소리를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하텍'은 "ASMR 기능을 사용하면 입맛 다시는 소리는 물론이고 배에서 '꼬르륵' 하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면 스탠드 없이도 카메라를 세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촬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반사판 기능 역시 매력적이다. 마치 조명을 켠 것과 같은 효과를 내주기 때문에 별도로 스탠드, 조명과 같은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편하게 먹방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K 타임랩스로 담은 생생한 여행지 풍경

평소 여행 콘텐츠를 보면 여행의 아름다운 풍경을 빠르게 담아낸 '타임랩스' 영상을 자주 볼 수 있다. 여행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하는 촬영기법인 '타임랩스'는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해서 담아내는 기법으로 자연이나 활기찬 도시의 풍경, 야경 등을 주로 담아내는 데 사용한다. 보통 타임랩스는 초고화질의 영상이 필요해 고성능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LG V50S ThinQ 역시 '4K 타임랩스'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 스크린의 '미러모드'를 활용하면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비추는 모습을 듀얼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띄워 줘 화면 각도를 조정하며 보다 편리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 스크린을 360도 뒤로 완전히 접으면 앞뒤가 똑같은 화면이 되어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릴라킹'은 "출사를 나가면 카메라 렌즈 챙기는 것도 일인데 LG V50S ThinQ 스마트폰 하나만 챙겨나가면 누구나 쉽게 4K 고화질 여행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며 사용 소감을 밝혔다.

◇뛰어노는 우리 아이, 스테디 캠으로 흔들림 없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 건 부모라면 누구나 똑같다. 하지만 이리저리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내기란 쉽지만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LG V50S ThinQ는 '액션샷' 기능을 제공하여 이런 찰나의 순간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셔터 스피드로 흔들림 없이 깨끗한 촬영이 가능하다.

키즈 콘텐츠를 촬영하고 싶은 '키즈러'를 꿈꾼다면 '스테디 캠' 기능을 추천한다. 스테디 캠은 흔들림을 자동으로 잡아줄 뿐만 아니라 FHD 16:8, 1920x1280 화질로 촬영이 가능해 고해상의 영상을 유튜브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금별맘'은 "축구공을 차는 순간, 줄넘기를 하는 순간 등 찰나의 순간도 최적의 셔터 스피드로 흔들림 없이 잡아준다"며 "아이와 함께 뛰며 촬영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더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