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드빌 트레저' 새 라인 외
입력 2019.09.05 16:46

오메가 '드빌 트레저' 새 라인

오메가는 슬림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드빌 트레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남성용 트레저는 매뉴얼(수동 와인딩)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블루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40mm 사이즈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돔형태의 블루 다이얼은 브라스 스템프 패턴으로 장식됐다. 광택 처리한 핸즈와 인덱스 모두 18K화이트 골드. 여성용 트레저는 오메가의 새로운 소재인 18K문샤인™ 골드를 사용한 게 특징. 특별한 합금 소재로 시간이 흘러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 레드 가넷 레더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 다이얼이 포인트. 케이스 주변에 38 싱글 컷 다이아몬드가 장착돼 있고, 레드 리퀴드 세라믹으로 된 플라워 크라운에도 싱글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다.

튜더 ‘블랙 베이 브론즈’

튜더(TUDOR)의 ‘블랙 베이 브론즈’는 이번 시즌 슬레이트 그레이 색상의 다이얼과 스트랩을 추천한다. 착용자의 습관이나 착용 환경에 따라 자연스레 색상이 바뀌는 파티나 현상이 특징. 43mm 제품으로 크로노미터 공식기관인COSC 인증을 획득했고,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MT5601 칼리버를 장착했다. 스웨이드 가죽과 패브릭 스트랩의 호환도 가능. 다이버 워치를 상징하는 스노우플레이크(눈송이) 시침으로 가독성이 좋다.

쌤소나이트코리아, 캐리온 캠페인 공개

쌤소나이트코리아의 어반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는 이번 시즌 뉴욕에서 영감 받은 ‘A Day Trip to New York’을 담은 ‘캐리 온’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련된 미드톤으로 선명한 색감을 표현했고, 와펜 장식, 프린트 로고 등 디테일이 디자인 포인트다. 대표 라인업인 ‘알비온’은 일상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뉴요커를 모티브로, 백팩과 롤탑 백팩, 토트백 및 슬링백으로 출시된다. 백팩 하단 버클에 옷이나 우산 등을 매달 수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수납공간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IWC 샤프하우젠 ‘포르토피노’ 여성 신제품

IWC 샤프하우젠의 인기 라인 ‘포르토피노’가 새로운 크기의 여성 신제품을 공개했다. 34mm로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실버, 블루, 또는 그린 컬러 다이얼에 18캐럿 레드 골드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돼 있고, 모든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밀라노 매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제조사인 산토니에서 수작업으로 염색해 제작한 블루, 그린, 오베르진, 라즈베리 핑크, 버건디 등 12가지 다채로운 컬러의 스트랩으로 매치할 수 있다.

로저 비비에 '데이드림 비비에' 시즌 영상

로저 비비에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 ‘데이드림 비비에’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한옥에서 신민아가 까만 고양이 미오와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집안 곳곳으로 로저 비비에의 백과 슈즈를 찾아 헤매고, 마침내 모든 백과 슈즈를 찾아내는 순간 잠에서 깬다는 콘셉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가 스토리를 구상했으며 프랑스의 DNA와 한국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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