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FIFTYSIX 컬렉션'… '페트롤 블루 다이얼' 탑재한 남성적인 스타일
입력 2019.08.22 16:21

/바쉐론 콘스탄틴 제공
264년 전통의 워치메이킹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이 'FIFTYSIX 컴플리트 캘린더 블루 다이얼'<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FIFTYSIX 컬렉션은 1956년에 제작된 아이코닉 모델 6073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새롭게 출시된 페트롤 블루 다이얼을 탑재한 버전은 남성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해준다. 날짜, 요일, 월 표시 기능과 더불어 122년마다 한 번만 조정해도 정확히 구현되는 문 페이즈 기능을 탑재했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2460 QCL/1은 '스톱 세컨즈; 시스템으로 정확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메종의 상징인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독특한 형태의 직경 40mm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고, 페트롤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는 오팔린 선버스트 효과를 더했다. 아워 마커와 핸즈는 야광 처리됐다. 6시 방향의 문 디스크에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달이 장식돼 선명한 컬러 대비를 이룬다.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선 22K 핑크 골드 로터가 장착된 칼리버 2460 QCL/1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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