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방송 프로그램만 보던 시대는 지났다.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주거 공간이 심플해지면서 TV 기능과 역할이 변했다.

이제 TV로 홈시네마를 즐기고, 디자인이 독특한 TV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된다.

TV가 라이프스타일과 취미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이를 만족시키는 개성파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삼성전자 TV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 독특한 디자인을 갖춰 인기가 높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31일까지 QLED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회에 나만의 스타일과 취미에 딱 맞는 소울 TV를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영화 마니아가 꿈꾸는

홈시네마의 완성, QLED 8K

집에서도 영화를 즐기는 마니아라면 TV 화질과 사운드에 엄격하기 마련이다. 삼성전자 'QLED 8K'는 초고화질의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영화 마니아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QLED 8K는 4K보다 4배 더 선명한 독보적인 8K 해상도를 자랑한다. 98형의 초대형 화면으로 보는 영화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못지 않게 시각을 압도한다. 이와 더불어 퀀텀 프로세서 AI가 영화 장면에 따라 최적화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해 영화에 더욱 몰입된다. 색 재현력이 우수하고 5000니트 밝기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감독이 의도한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목이 까다로운 씨네필의 TV로도 제격이다.

◇홈스타그래머가 탐내는 인테리어 아이템, 더 세리프

유명 홈스타그래머의 SNS 사진에 자주 등장해 입소문을 타는 TV가 있다. 알파벳 'I'자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홈스타그래머를 사로잡은 삼성전자 '더 세리프'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2016년에 처음 출시됐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면서 QLED 화질을 탑재하고 43형, 49형, 55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더 세리프는 감각적인 디자인 자체로 공간에 훌륭한 디자인 오브제가 된다. 제품 상단부는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어 작은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은 진열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분위기에 따라 배경화면을 설정하는 부홀렉 팔레트 기능은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사람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은 세로형 모바일 TV, 더 세로

삼성전자 '더 세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스크린을 탑재한 신개념 TV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이 일상인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 세로는 NFC기반의 간편한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SNS, 음악, 게임 등 모바일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약 50배 더 큰 화면과 QLE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4.1 채널, 60와트의 고사양 스피커를 탑재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으며 실감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콘텐츠가 가로로 전환되면 TV 화면도 가로로 회전할 수 있어 기존 TV 프로그램과 가로형 콘텐츠도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예술 애호가의 거실에 펼쳐지는 명화 갤러리, 더 프레임

그림과 사진을 좋아하는 예술 애호가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TV도 있다. 액자를 닮은 삼성전자 '더 프레임'이다. 더 프레임은 꺼진 TV의 검정 화면 대신 미술 작품이 나오는 '아트모드'가 적용됐다. 그래서 TV를 보지 않는 동안 거실이 갤러리가 된 기분이 든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스토어' 기능을 사용하면 약 1천여 점의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 작품을 집 안에서 QLED 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미술 작품은 물론 영화까지 폭넓게 즐기는 예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가 7월31일까지 진행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에서는 QLED 8K 98형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