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 탑재한 시간, 더 특별한 당신으로…
입력 2019.06.07 03:02

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를 탑재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를 탑재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공
스위스의 대표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 (Frederique Constant)’가 최상의 드레스 워치를 출시했다.

새로운 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를 탑재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Classics Moon phase Manufacture)’는 룩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 탑재한 새 시계 선봬

2004년, 첫 번째 인하우스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를 탄생시킨 이후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시계 제조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이후 오늘날까지 이들의 철학인 열정, 품질, 혁신에 걸맞게 설계, 디자인부터 제조까지의 모든 공정에 임하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자사 무브먼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끊임없이 개발하며 혁신 중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또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이념을 담았다.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는 매뉴팩처에서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FC-700 칼리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FC-712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문페이즈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시, 분, 초 기능뿐 아니라 3시 방향에는 한 달 주기로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9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을 배치하여 한눈에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문페이즈는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날짜와 문페이즈 창은 대칭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모두 하나의 용두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별한 룩을 완성해줄 외관도 눈에 띈다. 직경 42mm, 로즈 골드 도금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케이스는 실버 다이얼과 어우러져 모던한 무드를 연출한다. 큼지막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한 핸즈는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소가죽 스트랩을 사용해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백 케이스는 투명하게 제작되었다. 이는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및 '페를라주'(Perlage·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로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한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스위스 파인 워치의 정신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탐색하는 시대를 열어가고자 최고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 제작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매년 브랜드 슬로건인 "Live your passion"을 워치 메이킹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회공헌으로 확대시켜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어 왔다. 이는 2014년 1월부터 발생하는 국내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판매금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재는 한국심장재단뿐만 아니라, 세계심장재단(World Heart Federation), 글로벌 기프트 재단(Global Gift Foundation) 등 전세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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