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함께할 새로운 '하우스웨딩'
입력 2019.06.07 03:02

롯데호텔서울은 벨뷰 스위트에서 '제 8회 하우스 웨딩 프리뷰'를 개최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은 벨뷰 스위트에서 '제 8회 하우스 웨딩 프리뷰'를 개최할 예정이다. / 롯데호텔서울 제공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라면 오는 6월 30일, 롯데호텔서울 '벨뷰 스위트'에서 열리는 '제8회 하우스웨딩 프리뷰'를 눈여겨 보자. 2015년 시작된 하우스웨딩 프리뷰는 하우스웨딩의 새 컨셉과 드레스 쇼, 브라이덜 클래스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도 조기 예약 마감이 예상된다.

◇롯데호텔서울, '제8회 하우스 웨딩 프리뷰' 개최

롯데호텔서울은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을 위한 행사를 연다. 바로 프라이빗 하우스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은 '제8회 하우스웨딩 프리뷰'이다.

이번 프리뷰는 하우스웨딩 문화가 활발한 일본을 둘러보고 온 롯데호텔서울 웨딩 매니저들이 '한국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웨딩 트렌드와 다양한 웨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웨딩 업계 최고의 퍼스널 웨딩 플래닝을 지향하는 '메리앤메리' 정효진 대표와 함께하는 새로운 하우스웨딩 컨셉 시연, 하이엔드 웨딩 드레스 샵, '케일라베넷'의 드레스 쇼, '김청경 헤어페이스'의 웨딩 메이크업 체험은 물론 '세인트 지지오티'의 즉석촬영과 하우스웨딩 토탈 패키지 등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벨뷰 스위트'에서는 'Graceful Korean Wedding'이라는 새로운 웨딩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마의 디렉팅을 맡은 '료한앤장'은 스토리가 있는 스몰 웨딩을 기획하기로 유명하다. 롯데호텔서울은 최근 떠오른 '뉴트로(Newtro)'에 맞춰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백자, 청자, 고가구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웨딩 컨셉을 제안한다. 벨뷰 스위트 앞 리셉션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은 수많은 웨딩 플라워 장식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채플(Chapel) 스타일 웨딩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당일 계약 진행 시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식사권 2매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 테이블과 버진 로드로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크리스탈 볼룸'.
블랙 테이블과 버진 로드로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크리스탈 볼룸'. / 롯데호텔서울 제공
◇웨딩 규모에 맞춘 다양한 웨딩홀 제공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예비부부는 물론 하객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웨딩홀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웅장한 갈라 웨딩이 펼쳐지는 600명 하객 규모의 '크리스탈 볼룸'과 200~400명 중규모 웨딩이 열리는 '사파이어 볼룸', 최근 주목받는 소규모 웨딩에 적합한 본관 36층의 '벨뷰 스위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모든 웨딩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컨셉에 맞춰 웨딩 담당 컨시어지와 플로리스트의 서비스로 진행된다.

가장 대표적인 웨딩홀인 '크리스탈 볼룸'의 로얄 블랙 컨셉 웨딩은 블랙 컬러의 테이블과 버진 로드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가장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크리스탈 볼룸 이용 고객은 '아테네 가든'을 신부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다. 아테네 가든은 타 호텔에서 볼 수 없는 클래식한 유럽풍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홀이다. 본관 36층에 있는 벨뷰 스위트는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에 적합하다. 하객규모는 120명 내외. 벨뷰 스위트만의 가장 큰 매력은 36층 고층에 있고, 홀 좌우가 모두 윈도로 돼 있어 북한산 뷰와 남산 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저녁 예식의 경우,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울 도심 뷰 자체만으로도 멋진 로맨스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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