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사랑을 받아온 시계는 고유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로마 숫자 인덱스와 둥근 모서리의 정 사각 다이얼 등 오늘날까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해온 까르띠에가 이번 시즌 새로운 남성 워치인 '산토스 뒤몽 워치'와, 여성 워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미니 모델'을 출시했다.
◇간결한 세련미, 역사적 모델을 향한 오마주
새로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은 1904년 '루이 까르띠에'에게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 제작을 의뢰했다. 이렇게 탄생한 최초의 산토스 워치는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스크루를 외부로 드러낸 사각 다이얼, 인체공학적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이 모델이 '산토스 뒤몽 워치'의 시초이다.
새로운 산토스 뒤몽 워치는 1904년 오리지널 모델을 고스란히 재현한 듯 간결한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다. 둥근 모서리의 정 사각 다이얼은 당시 대칭과 간결함을 추구한 파리의 기하학적 특징을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의 케이스와 로마 숫자 인덱스, 스크루 모티프는 물론 블루 카보숑 크라운까지 까르띠에 고유의 독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용성'도 강조했다.
산토스 뒤몽 워치는 기존 쿼츠 무브먼트보다 2배 이상 높은 효율로, 6년여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고효율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무브먼트 크기를 조정하고 효율적인 배터리도 추가했다. 새로운 산토스-뒤몽 워치는 스몰과 라지 모델 두 가지 버전이며, 클래식한 핑크 골드 소재와 스틸 소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결한 세련미, 역사적 모델을 향한 오마주
새로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은 1904년 '루이 까르띠에'에게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 제작을 의뢰했다. 이렇게 탄생한 최초의 산토스 워치는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스크루를 외부로 드러낸 사각 다이얼, 인체공학적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이 모델이 '산토스 뒤몽 워치'의 시초이다.
새로운 산토스 뒤몽 워치는 1904년 오리지널 모델을 고스란히 재현한 듯 간결한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다. 둥근 모서리의 정 사각 다이얼은 당시 대칭과 간결함을 추구한 파리의 기하학적 특징을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의 케이스와 로마 숫자 인덱스, 스크루 모티프는 물론 블루 카보숑 크라운까지 까르띠에 고유의 독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용성'도 강조했다.
산토스 뒤몽 워치는 기존 쿼츠 무브먼트보다 2배 이상 높은 효율로, 6년여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고효율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무브먼트 크기를 조정하고 효율적인 배터리도 추가했다. 새로운 산토스-뒤몽 워치는 스몰과 라지 모델 두 가지 버전이며, 클래식한 핑크 골드 소재와 스틸 소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비율이 주는 아름다움
한편, 1983년 처음 등장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까르띠에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2017년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더블 투어 혹은 트리플 투어 모델에서부터 스틸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던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올 6월, 기존 미디움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보다 더욱 작아진 미니 사이즈의 모델(21mm x 25mm)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니 워치는 '완벽한 비율이 주는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팬더 워치만의 스타일인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으로 오리지널 모델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작아진 다이얼 덕분에 손목이 가는 여성들도 주얼리처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미니 워치는 스틸 워치와 골드 워치, 주얼리 워치 등 6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한편, 1983년 처음 등장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까르띠에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2017년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더블 투어 혹은 트리플 투어 모델에서부터 스틸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던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올 6월, 기존 미디움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보다 더욱 작아진 미니 사이즈의 모델(21mm x 25mm)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니 워치는 '완벽한 비율이 주는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팬더 워치만의 스타일인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으로 오리지널 모델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작아진 다이얼 덕분에 손목이 가는 여성들도 주얼리처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미니 워치는 스틸 워치와 골드 워치, 주얼리 워치 등 6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