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요가… 문라이트 스위밍… 호캉스의 '꽃'을 즐긴다
입력 2019.05.23 15:42

제주신라호텔 The Shilla Jeju

제주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즐기는 ‘플로팅 요가’는 약 40분간 수면 위에서 요가를 하며 마음의 안정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 신라호텔 제공
휴가철 '호캉스'의 꽃은 조식보다 '야외 수영장'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에서 온몸을 깨우는 '플로팅 요가'부터 밤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해외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아침을 깨우는 '플로팅 요가'와 '풀사이드 브런치'

제주신라호텔은 '플로팅 요가'를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플로팅 요가'는 약 40분 동안 물 위에 떠서 요가 동작을 수행하며 마음의 평온과 뛰어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액티비티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플로팅 요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어덜트 풀'에서 진행되며 이색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이른 아침 '플로팅 요가'를 즐겼다면 카바나에서 '풀사이드 브런치'를 누릴 차례. 풀사이드 브런치는 콤비네이션 피자와 수제 치킨, 왕새우 김치볶음밥, 샐러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겨도 넉넉한 양이 준비되며, 소프트드링크(2잔)와 프리미엄 생맥주(2잔)도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은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웰컴 드링크, 무선 헤드셋, 선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덜트 풀'레스트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풀 파티, '문라이트 스위밍'

한낮의 열기만큼 핫한 ‘루프탑 뮤직파티’와 유러피안 브라스 밴드와 함께하는 ‘서머 뮤직 페스티벌’. / 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호텔은 매일 밤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루프탑 뮤직파티'를 진행한다. 특히, 올여름에는 '제주맥주'와 협업하여 에일 맥주 2종을 신선한 생맥주로 맛볼 기회도 마련했다.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과일, 치즈 등으로 구성된 웰컴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또한 파티가 끝나는 시간까지 제주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수영을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도 가능하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서머 뮤직 페스티벌'은 해외 보컬리스트들과 유러피언 브라스 밴드가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완성한다. 특히 올여름에는 어덜트 풀 오픈 이후 최초로 어덜트 풀에서도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회당 약 20분가량 하루 네 차례 진행되며, 어덜트 풀 공연은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단, 7/17~7/19, 7/24~7/26 기간과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