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야외, 선명하고 산뜻한 '레드 바이브'로 포인트
입력 2019.03.20 15:12

아모레퍼시픽

헤라 모델 제니가 들고 있는 립스틱은 센슈얼 인텐스 벨벳 337. / 아모레퍼시픽 제공
봄은 레저 스포츠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앞서 여성들이 확인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메이크업 상태다. 땀 흘리고 헤어스타일이 헝클어진 순간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으면 얼굴의 생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효과적으로 생기를 유지하는 방법은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다. 립스틱 컬러 선택에 자신이 없다면,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올봄 트렌드 컬러 '레드 바이브(Red Vibe)'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드 바이브는 선명하고 산뜻한 레드 컬러가 특징으로 봄철 레저 스포츠를 할 때 바르면 얼굴을 환하게 밝히기에 제격이다.

◇'레드 바이브' 컬러로 상반기 립 트렌드 제안

어느 컬러든 본인의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딱 맞는 립스틱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다채로운 색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아모레퍼시픽은 기존과는 다른 레드 색상의 '레드 바이브(Red Vibe)'를 올 상반기 립 트렌드 컬러로 제안한다. 태양에서 영감을 받아 형광빛을 띠는 오렌지 계열부터 '잘 익은 레드', '핑크 레드' 등 다채로운 레드 색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채도가 높은 레드 바이브 컬러는 기존과는 다른 레드의 선명함과 바이탈 에너지를 제공해 경쾌한 느낌을 낸다. 깨끗하게 정리한 입술 위에 바르면 화사한 레저 스포츠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 레드 립 출시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브랜드에서 레드 바이브 컬러를 활용한 립 제품을 출시했다. 동일한 컬러지만 각 브랜드마다 특징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레드 바이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헤라는 '센슈얼 인텐스 벨벳', '센슈얼 틴트', '루즈 홀릭 샤인'에서 레드 바이브 컬러를 제안한다. 각 제품별로 2가지씩 총 6가지 다채로운 레드 색상으로 구성했다. 라네즈는 '실크 인텐스 립스틱'과 '스테인드 글라스틱'에서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메인 컬러는 314 레드 바이브다. 이밖에 마몽드,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이니스프리에서도 레드 바이브 컬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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