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봄에 물들다
입력 2019.03.20 14:59 | 수정 2023.07.13 14:34

[THE BOUTIQUE SPORTS 브랜드 뉴스] 네파, 방수 재킷에 화사한 컬러를 입히다 외

따스해진 날씨만큼이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컬러도 화사해졌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날씨와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봄재킷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네파 모델 전지현이 입은 상의는 바스토 방수재킷. /네파 제공
◇네파, 방수 재킷에 화사한 컬러를 입히다

네파의 방수재킷 ‘바스토’는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해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 가량 줄여 가볍고 쾌적한 착장이 가능하다. 안감이 없고 통풍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해 방수 재킷 착용 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불편했던 착용감도 개선했다.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 고기능성과 우아함 모두 잡다

레스페이스는 봄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재킷 두 종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은 어떠한 변덕스러운 기후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전문가용 재킷이다.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성과 투습력을 자랑한다. 여성용 재킷 ‘클레어윈드 롱 우먼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따뜻함은 물론 우아한 멋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가 슬림해보이는 효과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방풍 기능과 경량성도 갖췄다.

◇코오롱스포츠, 웨더코드 인기 이어간다

코오롱스포츠의 ‘웨더코트’는 지난 2018년 봄·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는 스타일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웨더코트’를 선보인다. 가벼운 방수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휴대가 편리하며, 코를 감쌀 수 있도록 디자인해 쌀쌀한 바람과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점은 웨더코트의 다양한 디자인과 프린트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사파리코트, 슬릭코트 등 형태를 다양하게 디자인했으며 새로운 프린트도 사용했다.

아이더 세이든 고어 재킷. /아이더 제공
◇아이더, 모던하고 실속 있는 재킷 선보여

아이더의 ‘세이든(SEIDON) 고어재킷’은 우수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재킷이다. 비,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또한 가볍고 유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재킷으로 안성맞춤이다. 수분이나 오염물질을 쉽게 털어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 야외 활동 후 보관 및 관리도 편리하다. 깔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과 함께 매치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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