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건축가 양진석과 함께하는 특별한 건축 여행(도쿄투어 I)'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건축 투어는 1980년대 이후 잃어버린 20년의 불황을 겪었던 일본이 2000년대 초반 고이즈미 정부의 대개혁(고이즈미 개혁) 이후 일본 정부, 시도 지자체가 주도해 탄생시킨 일본 국토개조, 도시 재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일반 관광투어와는 다른 차원의 전문 지식투어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정부, 지자체의 노력을 읽을 수 있고, 참가자들은 21세기형 국토 및 도시정책 대안, 규제완화 및 도시 재생, 경제활성화, 새로운 지역개발모델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총진행자 양진석<사진> 교수는 일본 교토대 박사과정(건축학)을 거쳐 현재 리츠메이칸(立命館)대학에서 건축 및 도시계획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 건축현장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양 교수의 현장 강의를 통해 뉴욕 MoMA 재건축 설계를 맡았던 타니구치 요시오가 설계한 호류지 박물관, 우에노의 르 코르뷔즈에 서양 미술관, 지역재생의 표본인 오모테산도힐즈, 도쿄 국제포럼, 도쿄 미드타운, 록본기힐스, 아카렌가, 힐사이드 테라스 등으로 도시 규제완화와 도시 대변신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 제 :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한 도쿄 대변신의 현장

▲장 소 : 일본 도쿄 2박3일

▲기 간 : 1차 2019년 4월24일(수)~26일(금) (2박3일)

(예약 마감)

2차 2019년 6월27일(목)~29일(토) (2박3일)

(예약 접수중)

▲경 비 : 250만원/인당(도쿄 오쿠라호텔 또는 동급호텔)

▲주관여행사: 참좋은여행, 후원: 대한항공

▲참가인원 : 성인 20명(최소 출발인원 15명)

▲예약 및 문의: 참좋은여행 02-2188-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