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잇백(it bag)'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기존엔 특정 브랜드 상품이 떴다면, 요즘은 '스타일'이다.
미니사이즈로 허리춤에 걸치거나 어깨에 두르는 '패니백'의 인기는 계속 될 전망.
지난해 프라다 등에서 선보여 '복주머니 시대'를 열었던 '버킷 백' 역시 여러 브랜드에서 두루 등장하고 있다.
리카르도 티시의 '새로운' 버버리가 선보인 'TB백'은 체인을 달아 벨트 백으로 변신했고, 지방시·구찌·샤넬·로에베 등은 가방 위에 가방을 얹거나 자연스레 가방 두개 이상을 메는 '가방 레이어드' 스타일로 팬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끌로에나 발렌티노, 펜디 등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로고백'은 이번 시즌 당신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할 것 같다.
기존엔 특정 브랜드 상품이 떴다면, 요즘은 '스타일'이다.
미니사이즈로 허리춤에 걸치거나 어깨에 두르는 '패니백'의 인기는 계속 될 전망.
지난해 프라다 등에서 선보여 '복주머니 시대'를 열었던 '버킷 백' 역시 여러 브랜드에서 두루 등장하고 있다.
리카르도 티시의 '새로운' 버버리가 선보인 'TB백'은 체인을 달아 벨트 백으로 변신했고, 지방시·구찌·샤넬·로에베 등은 가방 위에 가방을 얹거나 자연스레 가방 두개 이상을 메는 '가방 레이어드' 스타일로 팬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끌로에나 발렌티노, 펜디 등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로고백'은 이번 시즌 당신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