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주제로 한 일본 교토식 정통 가이세키 요리, 초밥, 철판구이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수준 높은 일식 코스를 선보일 예정
- 일본 오사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카가망’과 전략적 업무를 제휴 통해 다채로운 신 메뉴 개발 및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의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에서는 오는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을 맞이하여 교토식 정통 가이세키 요리인 ‘카모가와노 하루’를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봄을 주제로 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 에도마에 스시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추천하는 계절 초밥, 수석 조리장 정재천 셰프의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철판구이를 대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고 각 음식들에 관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가지의 ‘봄요리 니와우메’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 산채 샤브샤브, 주방장 산채 특선, 도미 요리, 가자미 조림, 가자미 튀김 등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코스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주중 점심 및 저녁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고, ‘봄요리 니와우메’의 메뉴 가격은 7만 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일식당 ‘만요’는 지난 2017년 11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카가망’과 업무 제휴를 맺고 리뉴얼 오픈 했다. 리뉴얼 이후 35년 경력의 일식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를 영입하여 더욱 높은 퀄리티의 스시를 선보여 왔다. 무라카미 셰프는 일본 긴자에 위치한 스시 명가 ‘큐베이 스시’ 출신 셰프로 일본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스시야를 거쳐 조선호텔 스시조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