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타일&헤리티지 디렉터, 크리스티안 셀모니
입력 2019.02.12 14:30 | 수정 2019.02.20 10:55

Mr. Christian Selmoni, Style and Heritage Director

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타일&헤리티지 디렉터인 크리스티안 셀모니는 29년간 메종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시계 전문가이다. 그는 1959 년 역사적으로 스위스에서 시계 제조가 시작된 발레드 발레드 주의 한 워치메이커 가문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로잔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그는 1990 년 바쉐론 콘 스탄틴에 세일즈 매니저로 입사 한데 이어 1992 년 구매 관리 매니저, 1996 년 제품 생산 및 구매 부서 디렉터, 2001 년에는 브랜드 창립 250 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뚜르 드 릴의 제품 개발 및 디 자인 등 모든 과정을 담당했다. 2010 년에는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하여 제품에 대한 장기 프로 젝트를 총괄했다. 특히 에나멜, 인그레이빙, 젬 세팅, 기요셰와 같은 예술 공예를 다루는 메티에 다르 워크샵뿐만 아니라, 주문 생산으로 진행되는 캐비노티에 워크샵의 제품 디자인과 개발까지도 담당하게 되었다.
그는 2017년 스타일&헤리티지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그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가 헤리티지 디렉터이다.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와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미래의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다. 다시 말해 메종의 유산을 시각화하고 더욱 풍부하게 한다. 두 번째는 브랜드 홍보대사이다. 29년간 메종에서 경험을 쌓았고 제품 개발 분야에 25 년간 몸담았다. 메종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메종의 이미지를 더욱 잘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전세계의 언론, 고객 및 워치 컬렉터와의 컬렉터와의 관계를 끊임없이 유지하고 유지하고 발 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 마지막은 크리에이터이다.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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